조정식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BU 대표는 “유라시아해저터널과 차나칼레 대교에 이어 또다시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하며 세계에 높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각국서 수행한 민관협력사업(PPP)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ATAS) 지분 전부를 카타르 국부펀드에 매각한다. 매각 대금은 약 1400억 원 규모다. 두산 역시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중 일부인 4.47%를 처분해 5722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250%가 넘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동비율은 지난 9월 178.67%로 떨어졌다. 이는 단기부채가 1조1072억 원에서 3조5385억 원으로 폭증한 데...
모든 절차는 합의된 마감 조건 충족 후 종결될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유라시아 터널 지분 매각은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함과 동시에 신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매각대금은 당사 미래 성장 전략인 수소, LNG 등 신사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재투자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보와 SK에코플랜트는 2012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2019년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에서도 수주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자금 조달과 공사 수행 경험을 통해 노르웨이 정부의 대규모 국가 인프라 정비사업 등 북유럽 시장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수주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노르웨이 통화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이번 프로젝트...
윤 차관은 "한국기업들과 터키 건설업체들이 협력해 유라시아 해저터널, 차낙칼레 대교 등 대표적 국책 인프라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것을 높게 평가한다"며 "KIND와 터키 인프라투자청 간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인프라 분야 공동 사업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터키 교통인프라부 이스크루트 차관은...
SK가스는 지난해 3월 보도된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투자 목적으로 취득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재공시했다.
이어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황교안(왼쪽)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조성하고, 이를 연결해 유럽과 중국,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유라시아 경제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일 해저터널 연구와 유라시아 철도공동체 연구에 10여 년 동안 힘써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북 열차 연결 시 부산은 물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공생의 경제와 한일 평화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평화 체계 구축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적...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생산 54조5000억, 고용유발 효과 45만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중국, 유라시아와 일본을 잇는 물류 집결지로 부산의 전략적 가치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북한 원전 문건이 공무원 아이디어? 신 내리지 않고서야”
유승민 전...
본격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기술규제 협력으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11일(금)
△공학인재를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개최(석간)
△5개 대학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출범
◇농림축산식품부
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서울) 15:00 농해수위 위원 분임 토의(서울)
△FAO 8월...
정부는 이를 통해 유라시아 해저터널, 차나칼레 대교 건설 등 터키 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투자 환경이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측은 "서비스무역 위원회 등 FTA 이행 채널을 본격 가동해 우리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등 FTA 협정 효과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8㎞의 사업비로 5179억 원을 추정하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남북러 철도 연계는 우리나라 물류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우리나라 국제 물류는 99% 이상이 해상운송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향후 유라시아 철도 활용해 비용절감 및 운송기간 단축이 기대된다”며 도화엔지니어링을 추천주로 제시하기도 했다.
정철 SK건설 Infra CoE본부장은 담양-성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 팽성-오성 국도 등 국내 다수의 도로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해외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도로사업 수행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본부장은 “SK건설 구성원으로서 큰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