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유기풍 KINGS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DL이앤씨는 1996년부터 국내...
결정
△대호피앤씨, 유기풍 사외이사 중도퇴임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60억… 전년비 7.3%↑
△아이크래프트,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디알텍, 방사선 디텍터 및 이를 이용한 방사선 촬영방법 특허 취득
△선익시스템,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동아엘텍, 2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알파홀딩스...
특히 내년 2월 1일 신임총장으로 취임 예정인 박종구 교수(종교학과)는 중도 퇴임한 유기풍 전 총장과 달리 남양주 캠퍼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관계자는 “박 신임총장이 지난달 8일 가진 소견발표회에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며 “특히 남양주캠퍼스를 두고 미래 사회에 맞지...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의 이번 중도퇴임은 남양주 캠퍼스 건립 무산 사태가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이사회 측은 학교의 재정상황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학교 측은 이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예수회의 집단 이기주와 무능함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는 입장이다.
유 총장은 29일 서강대 본관에서 임기 5개월 남긴 채 퇴임 의사를 밝혔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이...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이 전격 사퇴한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학교와 이사회 간 촉발된 갈등이 심화되면서 임기 5개월을 남기고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기풍 총장은 29일 본관 4층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캠퍼스 프로젝트의 좌초 문제로 시작해 예수회 중심의 지배구조 문제에 이르기까지 서강공동체를 뿌리채...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호암상 시상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오세정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장무 KAIST 이사장 등 각계 인사 550명이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 전날 국내 및 해외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호암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등...
최우수등급은 전국 280여개 센터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이다. 올해에는 서울의 36개 창업보육센터 중 1위로 평가됐다.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은 “향후에도 대학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식 교육부장관과 유기풍 서울총장포럼회장을 포함한 27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데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의 학생들이 걱정됐다”면서 “서울총장포럼 소속 대학의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하니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서울총장포럼 2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총장포럼은 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6 정기 총회를 열고 1기 이용구 중앙대 총장에 이어 2기 회장으로 유기풍 서강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
서강대학교는 유기풍 총장이 세상의 닫힌 한계를 넘어서 ‘열린계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유기풍 총장(서강대 화공생명공학 교수)은 자신의 열역학 전공을 생활 속에 녹여 이 책에 녹여냈다. ‘열린계 프로젝트’라고 붙인 부제답게 어려운 듯한 개념과 용어들을 생활 속 사례와 내용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폐막식에서 서강대 유기풍 총장은 “양교의 모든 학생들이 SOFEX를 통해 머리로 하는 공부뿐만 아니라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고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으로 스포츠 대결을 펼치고, 열정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번 제6회 SOFEX에는 후원의...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을 비롯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스테판 로윅 르 아브로 IUT 총장, 이브레핀 게르베 CEO 등이 참석해 두 번째 주제인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남식 계원예대 총장은 “개막식에 양국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창조적 인력 양성과 현장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이제 한국 대학교육도 현장 중심, 실무...
유기풍 서강대 총장 역시 “두 대학 간 개방형 상생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좋은 연구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교류협약을 체결한 두 대학은 각자의 장점을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같은해 11월부터 양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회 및 선도연구그룹을 공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