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대 공대의 유기준 교수팀은 ‘미래 도시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보고서에서 "2090년 한국 사회의 대부분 직업이 AI 로봇으로 대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AI 권력이 초양극화 사회를 만들며, 플랫폼을 소유한 극소수 IT 기업 0.001%만이 일자리를 독점할 것이라 보았다.
연구진은 또 IT 기술자 밑에는 정치인, 인기...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영균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회장, 유덕현 소상공인연합회서울시협의회 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이 대표,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동주 의원, 전용기...
5선 정갑윤(울산 중구), 4선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3선인 윤상현(인천 미추홀을)·김재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의원은 컷오프됐다. 김재원 의원은 이후 서울 중랑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노렸으나 경선에서 패했다. 황교안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탄핵정국에서 친박계와 대립했던...
염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의 불출마 의원은 김무성(6선)·원유철·정갑윤(이상 5선)·유승민·유기준·한선교·김정훈(이상 4선)·여상규·김세연·김영우·김성태·김광림·이진복·홍일표(이상 3선)·김도읍·김성찬·박인숙(이상 재선)·유민봉·윤상직·윤종필·정종섭·조훈현·최연혜·장석춘·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다.
통합당 내 불출마 의원은 윤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6선)ㆍ정갑윤(5선)ㆍ유승민ㆍ유기준ㆍ한선교ㆍ김정훈(이상 4선)ㆍ여상규ㆍ김세연ㆍ김영우ㆍ김성태ㆍ김광림ㆍ이진복ㆍ홍일표(이상 3선)ㆍ김도읍ㆍ김성찬ㆍ박인숙(이상 재선)ㆍ유민봉ㆍ윤상직ㆍ정종섭ㆍ조훈현ㆍ최연혜ㆍ장석춘ㆍ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다.
지난달 14일 1심에서는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원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정갑윤(5선)·유승민·유기준·한선교·김정훈(이상 4선)·여상규·김세연·김영우·김성태·김광림·이진복·홍일표(이상 3선)·김도읍·김성찬·박인숙(이상 재선)·유민봉·윤상직·정종섭·조훈현·최연혜·장석춘·최교일(이상 초선) 의원 등 24명이다.
그는 "김무성ㆍ정갑윤ㆍ한선교ㆍ김정훈ㆍ유기준ㆍ여상규ㆍ김세연ㆍ김영우ㆍ김성태ㆍ김도읍ㆍ김성찬ㆍ박인숙ㆍ유민봉ㆍ윤상직ㆍ정종섭ㆍ조훈현 그리고 최연혜 의원"이라면서 "여러 의원님의 아름답고 용기 있는, 혁신의 불출마 결단과 헌신은 우리 당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 갈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 이분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전날 정갑윤(울산 중구)ㆍ유기준(부산 서구동구)의 불출마 선언이 있자, 공관위의 기류를 미리 감지한 것이란 해석이다. 통합당의 영남권 불출마 의원은 PK에서 9명, TK에서 2명이다. 공관위의 컷오프 비율이 30%에서 50% 사이로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 5명, 최대 8명이 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관위는 이 같은 회유ㆍ설득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유기준 후보는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의 장기집권 플랜"이라며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호 후보는 "4+1 야합을 뛰어넘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라는 공식 협상라인을 복구, 패스트트랙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제시했다. 김선동 후보는 "우리의 지혜와 뜻을 하나로 모으면 독재 연장용 패스트트랙을 반드시...
8일 한국당에 따르면 오는 9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3선의 강석호 의원 △4선의 유기준 의원 △재선의 김선동 의원 △5선의 심재철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3선의 윤상현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던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7일 돌연 출마 선언을 철회하면서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의 특징은 예년과 비교해 ‘계파색’이...
그러면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우리가 반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선거이고,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선거"라며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는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김선동(재선) 의원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심재철ㆍ유기준ㆍ강석호ㆍ윤상현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친황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데 대한 반응이다. 한국당은 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기 위한 경선을 9일에 치른다.
황 대표는 "저는 계파정치 하려고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친황은 당 밖에도 얼마든지 많이...
심재철ㆍ유기준ㆍ강석호ㆍ윤상현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친황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데 대한 반응이다. 한국당은 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후임을 뽑기 위한 경선을 9일에 치른다.
황 대표는 "저는 계파정치 하려고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친황은 당 밖에도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5선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사령탑에 출사표를 던져 이미 공식 출마선언을 한 유기준(4선)ㆍ강석호(3선) 의원과 ‘중진 3파전’이 예상된다.
꽉 막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 속에 치러지는 이번 경선 레이스를 달릴 이들은 한목소리로 '협상력'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몸을 아끼지...
한국당 원내사령탑을 놓고 이미 출사표를 던진 유기준(4선)ㆍ강석호(3선) 의원과 이날 출마를 선언한 심 의원 등의 3파전이 예상된다.
한국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9일에 치러진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 비공개회의에서 다음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거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4선의 유기준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한국당의 원내 협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재 여당은 '4+1' 구도로 한국당을 배제하고 고립시키고 있는데, 저는 다른 당과 협의하고 연합하는 구도로 바꾸고 여당을 압박할 수 있는...
4선의 유기준 의원도 내일 출마 선언에 도전해 경선이 치러진다면 유기준ㆍ강석호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된다.
3일 한국당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는 10일까지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4일 의원총회를 열어 나 원내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원내 협상력 복원과 보수통합에 적임자"라며 "지금...
유기준 의원은 "정 실장은 기본적 군사 상식조차 갖추지 못한 아마추어인 데다 위중한 안보 위협을 감추려 했다는 점에서 진작 안보실장에서 사퇴했어야 했다"며 "국민은 청와대가 행정부 최고기관인지 과거 80년대 운동권 총학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것이다. 진영논리와 정파적 입장에 빠져 국정을 농단하는 청와대 참모진을 엄단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