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신임 기상청장에 이미선 전 수도권기상청장을 임명했다. 이 청장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첫 여성 기상청장이 됐다.
1966년생인 이 청장은 1989년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대기과학 석‧박사를 받았다.
1992년 기상청에 입사한 뒤로는 총괄예보관, 예보정책과장,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관측기반국장, 지진
부산시가 '부산형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수요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도심 속 쉼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워케이션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 △2025년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 행사 △글로벌 24시간 업무공간 운영 △가족형·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 △기업 대상 현장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협력해 지드래곤의 음원 및 음성을 우주로 송출했다.
9일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에서는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국토위성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위성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난 대응을 위해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력해 개발한 국내 독자 정밀관측 위성으로, 국토위성 1호(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2021년 3월에 발사돼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관측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재해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전주 농업위성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대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미세먼지 우수 저감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을 찾아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를 위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화성시 우양이엔지를 방문해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사례 등을 점검했다.
우양이엔지는 공장 미세먼지 제거 집진기 등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계·제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기후산업에 400조 원 이상 투자하는 내용의 '기후경제'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SKB 여주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를 대한민국 경제의 새이름이라고 규정하고 대전환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제는 '퀀텀점프'가 필요할 때"라며 "지난 2년 연속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면서 기술 진보와 기후위기에 대해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구현을 목표한 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농진청은 이날 농업위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차세대중형위성4호(CAS500-4, 농림위성)의 위성영상정보 생산‧관리‧활용 전담 기관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내년 개발 완료 예정인 농림위성은 120km 관측 폭, 5m 해상도로 지구 표면을 관측해 전국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4개 협약기관은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 농업위성센터,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영업이익 133억 원, 전년 대비 178%↑창사 이래 처음 영업손실 줄인 컬리수익성 보며 외형 확대 중인 오아시스컬리, 물류센터 통합 등 직접물류비 개선
수익성이 최대 숙제였던 새벽배송 업계에 ‘턴어라운드’ 햇살이 비치고 있다. 그동안 물류비용을 크게 줄인 게 실적 개선 비결로 분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 운영사인 ‘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영상과 데이터를 민간이 처음으로 활용한다. 민간 기업은 이 정보로 대기오염 예측 등 기업체 컨설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에서 웨더뉴스와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및 정보의 첫
12일 국무회의에서 한국해양조사협회를 해양조사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해양위성관측망 구축‧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그간 해수부는 직제에 따라 해양위성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해양위성관측망의 구축·운
아시아 전역의 대기 오염물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위성 영상을 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위성영상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정부가 환경 위성이 관측한 이산화질소 평균 농도를 공개, 대기오염 배출원 파악이 쉬워질 전망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지궤도 환경 위성으로 관측한 이산화질소의 하루 평균과 월평균 농도 영상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3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산화질소는 오존 및 초미세먼지 생성에 기여하는
#환경공학, 생태공학, 환경대기과학, 바이오환경공학, 토목환경학, 지구환경과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 환경조경학, 에너지환경과학, 건설환경공학 등 환경 관련 학과는 인간과 생태계가 건강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순수 기초과학에서부터 융복합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분야를 배운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산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국가 정책과 국
천리안 환경 위성을 활용한 지상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부터 환경 위성센터 홈페이지(nesc.nier.go.kr)에서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환경 위성 2B호' 기반의 '지상 이산화질소(NO2) 추정농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에어로졸 이동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서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위성 2B호 기반의 이산화황 이동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 정보는 환경 위성 이산화황 관측자료 중 고농도로 탐지된 위성 격자에 풍량과 풍속 등 바람 정보를 융합해 이산화황의 시간별 이동량과 이동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대기질 정보 영상 및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 모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되는 자료는 기존 14종에 새롭게 추가된 △대류권 이산화질소 △대류권 및 성층권 오존 △에어로졸 유효고도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지표면 반사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