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운영 중인 충청남도 홍성군 원천마을을 방문해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하고 현장에서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간담
정부는 올해 디지털화, 저탄소 전환 등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농업 구조를 바꾸고 농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재생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요성이 더 커진 식량안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계는 제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大雪)을 일주일여 앞두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겨울의 정취와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느끼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26일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얼음축제․썰매타기․겨울먹거리․겨울체험 등 겨울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