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무역수지가 적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CEO간담회에서 “조선 수주 감소 등 수출은 줄고 원유값 상승으로 수입금액이 늘면서 1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달성하기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올해 수출액은 유럽 재정위기가 많은 영향 줄 것”이라며 “적자가 현실화하면 월별 기준으로 2010년
미국발 경제지표 호재와 유럽발 불안심리가 상충된 시장의 모습이었다.
미국 3대 지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년 만에 가장 좋게 나온 데다 제조업 지표도 호전되면서 1% 내외의 강세로 출발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36만6000명으로 집계돼 2008년 5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10.3을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7일 “농수산물 분야에 대한 무관세(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입업자들이 농산품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물가가 비쌀 때 수입을 자제하는 것은 수급 조절을 통한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는 할당 관세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 차관은 이날 오찬
낙농가의 원유값 인상 이후 즉각적으로 우유가격을 올리지 못했던 유업계의 3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매우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우윳값 인상이 더 늦어졌을 경우 연간 실적에도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빙그레가 최근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매일유업은 3분기 영업이익
최근 음료가격 인상을 놓고 일어난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1등 회사들이 있습니다. 콜라와 우유 시장에서 각각 독보적인 1인자인 코카콜라와 서울우유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서울우유는 원유값 인상에 따라 우유가격을 9%대 인상한다고 대형유통업체에 통보했지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농협 하나로 마트의 가격인상 폭 축소에 따라 이번 가격 인상폭을 수용하지 못하겠
우유의 소비자값 인상에 이어 커피전문점 등 우유업체의 특수거래처에 공급되는 우유 가격도 조만간 오를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의 특수거래처 중 한 곳의 계약 만기가 임박해 가격 인상을 전제로 계약 재연장을 위한 실사 중이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24일 흰우유 출고가를 인상했지만 커피전문점 등 특수거래처에 공급되는 우유는 인상하지 않은 상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거 개최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우윳값 인상 대책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우유 유통비절감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우유 원유값 인상에 따른 우유업계의 제품 가격인상 움직임이 최근 나타나자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조치다. 특히 우윳값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통비를 절감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7일 “현재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 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을 이달 말까지는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미 FTA 추가 보완대책과 관련해 “현재 여당과 야당, 정부인사로 구성된 여야정의체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 FTA 관련 논
정부가 사회적 관심사인 우윳값 인상과 관련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서울우유가 우윳값을 10% 인상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지만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해 인상을 잠정 연기해줄 것을 부탁했고 회사는 이를 받아들였다. 겉으로는 정부부처와 기업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비춰지지만 내막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최근 정부가 공공요금은 인상하면서도 우유 등 일반 제품의 가격인상에는 제동을 거는 등 물가관리에서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16일 우유 가격을 10% 정도 올리기로 방침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우유는 언론에 보도된 지 하루도 안돼 인상계획을 철회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오후 늦게 서울우유가 우유값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방침을
식품기업이 정책 리스크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부문을 확장·개척하고 글로벌화를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식품업체의 가격 단속을 위한 정부의 간섭과 압박은 아직도 현재진형형이다. 물가를 안정시킨다며 기존 제품의 성분을 바꿔 가격을 올려 판매한 업체들에 대해 허위·과장광고 등의 멍에를 씌우는 등 정부의 압박은 극에 달했다. 얼마전 채산성이 떨어진다며 판매중지를
국내 1위 우유업체 서울우유가 오는 16일부터 우유값을 평균 10% 인상키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최근 대형 할인점 등 소매점 등에 오는 16일부터 우유가격을 10% 정도 인상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 일선 슈퍼 등에서 1ℓ 들이 2200원에 팔리던 흰우유가 2450원 안팎으로 오른다. 대형마트에서는 2370원 안팎으로 인상돼 220원이
우유업체들이 지난 8월 협상이 완료된 원유가격 인상(19.8%)분을 우유값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적자가 큰 폭으로 쌓이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등 10개 우유업체가 우윳값 인상을 업계 자율에 맡겨달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탄원서를 농림식품수산부에 제출하는 등 단체행동에 나섰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손실보전 대책을 제시하지
최근 논란이 됐던 유기농우유을 놓고 이번에는 시민단체들끼리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유기농우유가 일반 우유와 성분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이 2배 이상 비싸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손해보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즉각 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검토한다고 으
‘신라면 블랙’에서 촉발된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 논란이 유기농우유로까지 번졌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유기농우유가 일반 우유에 비해 품질 차이는 거의 없는데도 가격은 최대 2.7배에 달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즉각 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최근 원유값 인상에 따른 업체의 우윳값
출시 초기부터 프리미엄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신라면블랙이 출시 후 불과 4개월만에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
신라면 블랙은 농심이 3년여 동안 300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 한 달만에 1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대박 제품 반열에 올랐지만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라면블랙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제재 이후 월평균 판매액이 30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서울우유를 비롯한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 유업체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최근 주요 유업체 대표 앞으로 공문을 보내 2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서규용 장관과 물가안정 대책관련 간담회를 열자고 통보했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유업체는 5~6곳으로 전해졌다.
한 유업체 관계자는
SPC에 이어 스타벅스도 제품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스타벅스는 23일 “원유값 인상에 따라 일선 커피전문점에 공급되는 우유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유값 인상분을 당분간 제품가격에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36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는 하루에 우유를 2만개 소비하는 우유 대량 수요처
우유 대리점 1년 운영해서 빚만 1억이다. 서울 강동구에서 I사 우유 대리점을 하고 있는 장 모(32)씨의 상황이다. 지난해 8월 우유 유통에 뛰어든 장 씨에게 돌아온 것은 1억원의 연봉이 아닌 1억원에 달하는 과도한 채무 뿐였다. 대리점 매매를 하고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찾고 있다는 그는 우유 유통 구조의 피해자였다.
I사 분당 영업소 대리점주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