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가 상조 업계 최초로 전세선을 활용한 북해도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전세선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삶 전반에 동행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북해도 크루즈 상품은 내년 6월 19일 부산에서 출항해 하코다테와 오타루를 여행하는 6박 7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선수금 사금고화’ 방지 등 담긴 할부거래법, 추진 속도 붙어 업계 “과한 규제는 독…진흥법 등 논의 동반돼야”
정치권에서 상조회사들의 선수금 운용에 대한 규제성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조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업계 숙원인 ‘상조산업 진흥법’에 대한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 속 규제 강화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상조산업이 위축될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장례 관련 정보를 이해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제2회 우수고객 초청 웰니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청정 자연과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하이프리드 구독' 상품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구독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상조 서비스와 가전 혜택을 경험하며 생활의 새로운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구독형 상조 모델을 제시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8 영업조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웅진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과 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상조 1위를 넘어,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며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조상품 선수금 규모 10조 이상…가입자 수 931만 명상조회사들, 그룹 내 자회사·전문업체와 시너지 추구 선수금 여행·웨딩·헬스케어 전환 서비스 등 활발
상조시장의 규모가 매년 성장하며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업체는 장례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전·리마인드 웨딩·가구 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제공 서비스 영역을 넓히거나 그룹 내 여행·교육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지난해의 자사 크루즈 여행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률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60대 이상 시니어 고객층이 56% 증가하며 주 이용층으로 자리잡고, 30대 이하의 이용률도 550%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여행지는 동남아시아가 가장 인기 있었고, 동아시아 등이 뒤를 이었다.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본사 및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임직원들과 함께 그룹홈 아동 정서 지원 '쉴낙원의 동행'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12일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경기도 용인시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집' 어린이들과 아쿠아리움 체험을 진행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4개사가 상조·가전 결합상품을 판매할 때 거짓·과장 광고를 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10일 공정위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개발, 교원라이프, 대명스테이션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4개사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상조·가전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거짓·과장
시니어시장, 2020년 대비 2030년 2배 이상 성장 전망학습지 업체들, 기존 사업 활용·별도 법인 분리 전략 등교원, '구몬 액티브라이프'로 시니어 자기 계발 욕구 자극대교, '대교 뉴이프' 법인 분리로 본격 확장 단계 나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신성장 동력을 찾는 학습지 업체들이 시니어 고객을 주요 타겟층으로 잡고 공략에 나섰다. 시니어 세대의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2일 열린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13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가 4일 사명을 '웅진프리드라이프'로 변경하고, 웅진그룹 계열사로서 새 출발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사명 변경은 고객에게 더 높은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새 기업 이미지(CI)는 프리드라이프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웅진그룹과의 연결성 등을 반영해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인수 직후 PMI 착수…‘고용승계’ 원칙 아래 조직 안정에 중점공격적 추가 확장 대신 숨고르기…“그룹 내 사업과 시너지 모색”교육 필두로 레저·건기식·화장품 등 사업 연계 관측펫 사업 등 다방면 진출 가능성은 열어둬
웅진이 국내 상조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 인수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를 ‘웅진프리드라이프’로 변경하고 시니어케어 강화 등
웅진은 오늘로 예정돼 있던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일정을 다음달 13일로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신고 절차가 아직 계속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웅진 관계자는 “시점 연기는 일정상의 이슈일 뿐이며, 에쿼티 투자 및 인수금융 등 자금 조달은 계획대로 모두 완료된 상태로 인수 자체에는 차질이 없다”며 “거래가 최대한 신속히
웅진은 17일 공시를 통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최근 가격조건 등에 관한 1차 합의에 도달, VIG파트너스는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하며 웅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앞서 2024년 말부터 VIG파트너스를 상대로 취득할 수 있는 프리드라이프 지분 전량 인수에 관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