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본격 종전협상 돌입우크라이나는 배제돼 논란휴전→우크라 대선→협정 서명 3단계 논의트럼프, 젤렌스키에 고강도 압박유럽 평화유지군 주둔 놓고 미·러 대립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24일(현지시간) 발발 3년을 맞은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모두가 원하던 종전 협상이지만, 미국이 시작부터 우크라이나를 배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무소속 후보 페트로 포로셴코가 5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25일(현지시간)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제안’‘키예프국제사회연구소’‘우크라이나 경제ㆍ정치연구소’등 3개 연구기관 공동 출구조사에서 포로셴코는 55.9%의 득표율로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바티키프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가 이달 말로 예정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를 방해할 때 추가 제재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동이 끝나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다음 조치는 광범위하고 직접적이며 가혹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