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출신 포로셴코, 우크라 대선 당선 유력

입력 2014-05-26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구조사서 56% 득표율 얻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무소속 후보 페트로 포로셴코가 5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25일(현지시간)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제안’‘키예프국제사회연구소’‘우크라이나 경제ㆍ정치연구소’등 3개 연구기관 공동 출구조사에서 포로셴코는 55.9%의 득표율로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바티키프쉬나(조국당)’ 후보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는 12.9%로 2위에 머물렀다.

4개 TV 방송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출구조사에서도 포로셴코는 57.31%를 득표해 공식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와 비슷하게 나오면 포로셴코는 과반 득표로 2차 결선투표 없이 대통령에 당선될 전망이다.

이날 시행된 선거는 지난 2월 말 반정부 세력을 등에 업은 야권의 권력 교체 혁명으로 실각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대신할 임기 5년의 새 국가지도자를 뽑으려는 것이다.

언론은 이번 선거가 국제사회를 뒤흔든 우크라이나 사태 전개의 방향을 가를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공화국을 제외한 전국에서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보험사 주총 시즌 개막⋯자사주 소각·활용안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5,000
    • -4.72%
    • 이더리움
    • 3,216,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1.8%
    • 리플
    • 2,171
    • -3.47%
    • 솔라나
    • 133,000
    • -4.32%
    • 에이다
    • 400
    • -6.32%
    • 트론
    • 449
    • +0.45%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5.15%
    • 체인링크
    • 13,550
    • -6.62%
    • 샌드박스
    • 123
    • -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