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침체, 기업 부실 위험, 금융기관 대출부실 등을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는 상대적으로 금융리스크 발생 가능성과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 등록 24개사 가운데 12곳, 조정유동성비율 마이너스 전환BNK투자 -30.6%로 감소폭 가장 커…신영·미래에셋·유진투자증권 뒤이어
증권사 절반의 유동성 지표가 5년 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 규모가 대형사에 속하는 곳도 유동성 지표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떠오른 만큼 금융당국은 증
부동산 시장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건설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미분양이 이어지면 위험 우발채무가 더욱 늘어나고 건설사의 재무 부담도 확대될 수밖에 없어서다.
31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주요 11개 건설사의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약 94조 원에 달한다. 현
부동산 경기 악화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건설사들의 현금흐름이 저하하고, 내년에는 재무부담 확대가 본격화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를 반영해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건설사들의 신용도 전망 변경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가 ‘부정적’ 전망을 부여하고 있는 건설사는 롯데건설(A+), 태영건설(A0), 한신공영(BBB+)
비은행권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PF대출 연체율이 오르는 등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3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권 전체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익스포저 규모는 115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출이 91조2000억 원, 유동화증권 채무보증이 24조3000억 원이다
부동산PF 부실 난제…SVC 파산·CS 위기설 악영향 우려 커져 부동산 그림자금융 규모 876조…“중소형 비은행 중심 취급 많아”“해결되지 않은 부동산 리스크 축적 시 금융위기 예의주시해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이어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위기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각 당국은 앞다퉈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건설사-증권사 간 펀드 협업 유동성 부담 해소태영건설-한국證 2800억 투자 파트너십 체결롯데건설-메리츠금융 1조5000억 투자협약건설업계 연내 회사채 만기 1조6510억
증권사들이 펀드를 조성하면서 건설사 유동성 부담을 해소하는 등 최근 건설사와 증권사 간 협업이 눈에 띈다. 이번 협업으로 건설사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금융사는 수수료와 고금
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에 대해 한국투자증권과 보증PF(프로젝트파이낸싱) 차환 자금조달을 위해 2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단기적인 재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태영건설의 PF보증 약 3조 원(지난해 말 기준) 중 미착공 또는 분양 초기 사업장 채무 1조7000억 원과 분양경기 침체로 인한 운전자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신용등급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다. 건설사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줄줄이 강등된 A급 이하 건설사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대건설(AA-, 안정적)은 1500억 원 조달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해 2년
태영건설이 지주사 TY홀딩스를 통해 4000억 원 규모 차입금 조달을 결정한 데 대해 단기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거란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태영건설(A·부정적)이 티와이홀딩스로 부터 자금 차입을 통해 단기 유동성 위기를 일부 해소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이번 자금 대여를 통해 태영건
2022년 4분기 영업익 전망치, 전년比 약 '-31%' 급감LG전자(-88.4%), S-Oil(67.0%), 현대제철(-64.10%) 등나신평 “국내 금융업종 8개 중 6개 실적 하락 예상”신규 ‘부정적’ 전망 2021년 11개사 → 2022년 24개사
지난해 고금리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우울한 4분기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초
롯데건설이 메리츠금융그룹과 투자협약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 것에 대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신평은 롯데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투자협약으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고 단기적인 차환 부담도 감소한
우리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에 나선다. 우리금융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올해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다올투자증권에 제출했다. 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약 30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 중인
국내 기업 신용등급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강한 상향기조를 유지했으나, 하반기 들어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하향 기조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F 우발채무 부담에 따른 사업적 불확실성 확대, 자산건전성 저하에 따라 건설, 금융 부문의 하향 기조가 확대됐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2일 '2022년 신용등급 변동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2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사업 완수와 광운대 역세권 사업 성공 등을 올해 과제로 주문했다.
최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화정 아이파크 전동 재시공 결정 등 신뢰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기준 강화와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와 외부 전문가 참여 시공혁신단 신설 등을 시행했고,
20일 한기평 ‘2023년 신용등급 전망 및 방향성 점검’ 세미나 개최 다올투자증권, 자기자본 대비 PF 비중 84%…23개 증권사 중 가장 높아유진투자증권 등 조정유동성비율 100% 하회…“유동성 대응력 모니터링 필요”
국내 자금시장 경색과 부동산 한파로 증권사들의 내년도 신용도가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IB(투자은행) 부문의 실적 둔화
한화그룹이 21년간 주인 없던 대우조선해양의 새 주인이 됐다. 지난 9월 인수 계획을 밝힌 지 석 달 만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의 회사 지분 49.3%에 해당하는 신주 발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약 2조 원 규모의 지분 인수로 대우조선해양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대우조선
내년 건설,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업종이 불리한 사업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평가 업계는 국내 기업의 신용도가 올해 3분기 들어 하향 우위가 강화됐다며, 내년에는 기업 신용도 개선 동력이 더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8일 ‘2022 한국 신용전망 컨퍼런스’를 열고 최근 국내 기업신용등급에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동부건설, 동부건설우, 코오롱글로벌우, 진흥기업우B, 신풍제약우 등 5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중소형 건설사 종목인 동부건설과 동부건설우, 코오롱글로벌우, 진흥기업우B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거란 기대감에 건설주에 대한 투심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동부건설우, 코오롱글로벌우, 포스코스틸리온 3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동부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6850원(29.98%)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동부건설이 8조 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기록, 약 7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밝히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