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에서 9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기조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금 유출 속도가 빠르게 진행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은행의 원화조달 잔액은 1249조8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8조9000억원이 축소됐다.
부가세와 법인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수시입출식예금이 한달 전보다 4조7000억원
지난달 은행 수신이 예금금리 하락과 법인세 납부 등의 영향으로 큰 폭 감소했다. 반면 대출은 기업과 가계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4·1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영향으로 3조2000억원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3년 4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은행 수신 잔액은 1127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1조5000억원 감소한 것
강만수 KDB산은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금융기관 수장 가운데서는 최초다. 이에 따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퇴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캠코 등 금융 공기업 사장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 회장은
신용카드업계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KB국민은행이 KB국민카드를 분사한데 이어 2년 만에 우리은행이 카드사업을 분사함으로써 전업계 카드사가 7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시장을 놓고 카드사들의 시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신용카드 영업 규제를 대폭 강화했고,
우리카드 분사가 지난 22일 확정시 되면서 덩달아 NH농협카드 분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NH농협은행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25일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NH농협카드 분사를 추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회장은 “지금과 같은 시장 상황은 카드 분사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우리카드가 10년 만에 우리은행의 울타리에서 나온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과 우리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인·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2년 2월 1일자로 카드사를 분사했지만 ‘카드 사태’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자 2004년 4월 1일자로 다시 은행과 합병했다
우리카드는 내부와 외부 경
금융위원회는 22일 열린 제3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 및 우리카드(가칭)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인·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다음달 4일 우리카드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 및 우리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에 대해 각각 예비 인·허가를 승인했다.
우리금융는 우
우리금융지주가 내달 4일 공식 출범 예정인 우리카드 인력 충원에 있어 가닥을 잡지 못하고 일희일비하고 있다.
13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당초 우려와 달리 지난 7일 마감된 우리카드 외부 경력직원 모집에 700여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앞서 외부 충원 규모를 두 자리 숫자로 밝힌 만큼 이번 우리카드 외부 경력직 경쟁률은 최대 10대1에 달한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기업에 새정부 출범 이전에 등기 임원 이상의 인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수위가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 파악에 이어 새 인사를 금지하도록 요구하면서 정권 출범 이후 공기업 수장과 주요 임원들이 대폭 물갈이될 전망이다.
인수위 고위 관계자는 8일 “구두를 통해 공기업에 등기임원 인사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며 “공문을 통한 강제적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예금보험공사와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 협상에서 다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 악화로 인해 실적 감소가 불가피 한데다 우리카드 분사로 인한 우리은행 순이익 감소 등을 반영한 목표치 협상이 가능성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민영화 논의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예보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원활히 추진
우리카드가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을 포함, 약 1500명 규모로 오는 3월초 출범한다. 회사측은 은행 내부와 외부에서 경력직을 뽑는 방식으로 인력을 대거 충원할 계획이다. 이에 카드업계에 우리카드발 인력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당초 지난 23일 예정됐던 카드사업 분할 안건에 대한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25일로 연기됨에 따라 주총이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일괄매각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우리금융의 일괄매각 민영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수위는 분리 매각을 선호하고 있어 향후 매각방식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인수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명분을 내세워 일괄매각
“카드시장 점유율에는 관심 없으며 오히려 떨어지는 게 우리 목표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적자만 커지게 하는 몸집 불리기 경쟁을 올해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이 같이 밝혔다. 무리한 몸집 불리기보다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
정 사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부터 카드 규모 키우기는 중단하고 사업 구조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의 우리카드 분사 예비인가를 승인하면서 이르면 오는 3월 우리카드가 출범할 전망이다. 이번 우리카드 분사로 전업카드사는 8개로 늘어나 카드업계 지각변동과 함께 과당경쟁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카드 분사에 대한 예비인가를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미 지난 9일 금융감독원과 합동간담회를 갖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위기대응 능력과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우리카드 분사가 오는 3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들의 실적이 크게 하락된 가운데에서도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모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당국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
우리은행이 우리카드 분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 분사가 금융당국의 승인과 함께 올 1분기 내로 이뤄질 것이 기정 사실화됨에 따라 분사 이후 영업전략을 수립이 한창이다.
우리금융그룹이 7일 밝힌‘우리카드 분사 추진 계획’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우선 체크카드 이용액을 획기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최근 카드시장을 직불형카드 중심으로 전환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카드 분사를 둘러싼 내부적 갈등 진화에 나섰다. 카드 분사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노조의 반대를 불식시키기 위해 연봉 인상과 일정기간 근무 후 은행 복귀 제안 등 당근책을 내놓은 것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카드 분사 예비인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우리은행이 지난 9일 은행분할신청서를
정권 말 국내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5인의 금융지주 회장이 ‘5인 5색’행보를 보이고 있어 금융권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같은 듯 서로 다른 행보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강만수 회장은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금융권의 새로
이명박정부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다. 올 연말 대통령 선거로 인한 정권교체시기를 앞두고 금융권에도 레임덕(lameduck)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 대통령의 측근을 중심으로 한‘이너서클’(조직 내 소수 핵심권력)은 유효하다.
우선 4대 은행을 보면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어윤대(67) 전 고려대 총장 및 국가브랜드위원장이 지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