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자동차 사장이 6년 만에 쌍용차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서울에서 열린 쌍용차 신차 티볼리 시승 행사 도중 기자들에게 “3월 예정된 쌍용차 주주총회 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쌍용차가 적자 규모를 꾸준히 줄이며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는 데다가, 4년만에 출시한 티볼리의 안정적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실시한 부원장보 인사에 대해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9일 임원회의에서 “지난주 부원장보 네 분이 금감원의 조직발전을 위해 흔쾌히 용퇴하는 결단을 내려주신데 대해 감사하면서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실상 연초에 모든 것이 결정됐음에도 네 분은 떠나시는 마지막 날까지 업무에 매진하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진웅섭 금감원장이 취임한 지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수석부원장은 신임 금감원장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최 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진 원장보다 3기수 선배라 용퇴할 가능성이 높았다. 앞서 진 원장이 취임한면서 금감원 조직내 대규모 후속 인사가 불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가 취임한 지 1년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야심찬 목표 하에 직접 영입한 사례여서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 달 초 사의를 표명했고 이에 KTB금융그룹이 후임자를 물색중이다. 현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수주액은 약 1억60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선박은 길이 226m, 폭 36.6m규모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중 고객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VLGC는 전세계 LPG 수송의 70%가량을 담당하고 있
“이 시간 부로 사임한다. 은행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이건호 KB국민은행장)
“KB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확한 진실이 명확히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임영록 KB금융 회장)
최수현 금감원장으로부터 ‘레드카드’(문책경고)를 받은 KB금융 두 수장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사실상의 사퇴 압박에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할 일을 했다”며
KB금융이 격랑에 휩싸였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이 행장이 갑작스럽게 사임 의사를 밝힌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내분사태 나머지 당사자인 임 회장에 대한 사퇴 압력이 받으면서 KB금융이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문제와 관련해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용퇴 의사를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결정에 따른 것이다. 올 초 부터 거듭된 금융 사고 및 내분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행장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시간부로 사임한다"며 "은행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고, 내 행동에 대한 판단은 감독당국에서 적절하게 판단하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자진 사퇴했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임기 만료를 약 10개월 앞둔 강 부총재보는 이날 오후 4시 한은 본관 15층에서 열리는 이임식을 끝으로 30여년간의 중앙은행 근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퇴의 이유는 올해 가을부터 대학교수로 강단에 서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주열 총재 취임 후 한은 내부망에 김중수 전 총재 시절 혜택을 본
이전환 국세청 차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 전 차장은 최근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 전 차장은 지난해 4월 부임한 이후 1년 2개월간 지하경제 양성화 등의 작업을 진두 지휘해 왔다.
이 전 차장은 지난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1년간의 공직
15일 방송된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는 정도전(조재현 분)이 사직의 뜻을 밝히고 궐에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성계(유동근 분)에게 "그간 개혁에 매몰돼 민심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고하며 "잠시 물러나 명나라와의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도전은 하륜(이광기)으로부터 용퇴
새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경제부총리 등 추가 인선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시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떠나는 16일 전후 언제가 될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개각 대상은 경제부총리와 교육부,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장관 등 10명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패티김‧ 박지성의 아름다운 은퇴와 추한 관피아 [배국남의 직격탄]
대한민국은 사건사고 공화국 그 자체다. 선박사고, 대형화재 사고, 붕괴사고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귀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 삶의 질조차 거론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 사람보다 돈을 우선시한 기업인만의 문제는 아니다. 탐욕으로 인해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나지
김광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FIU)이 사표를 제출했다.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파면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고 금융위원회에 복직한지 6개월 만이다.
28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고 사표 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 전원장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아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결국‘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거취를 고민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또 김 행장에게 옛 미래저축은행에 투자를 지시한 김승유 전 회장도 주의적 경고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아 금융당국이 하나금융 전 현직 경영진에 대해 강력 제재 결정을 내렸다.
특히 KT ENS 1조원 대출사기와 관련해 하나은행 임직원 연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중
“회사의 중국사업이 경영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지난 11일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의 사퇴와 관련해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성장세가 선두업체보다 뒤떨어지는 데다 현대차 4공장의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 측은 설 부회장의 사임을 “후진양성을 위한 용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담당 부회장(69)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이번 인사는 본인이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중국사업총괄 담당 자리에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64)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최 신임 사장은 1950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한상진 문재인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의 국정자문역을 맡고 '안철수의 멘토'로 통했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퇴진을 재차 촉구했다.
한상진 교수는 21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는 상황에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깔끔하게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계속해서
한상진 교수, 문재인, 안철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을 지낸 한상진 명예교수는 지난 13일 한 언론사 기고문에서 "문재인 전 후보가 김한길ㆍ안철수의 결합을 온몸으로 환영하면서 정계를 떠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교수는 또 "새로운 피는 안철수현상에 있다.
지난해 회장직에서 물러났던 조정호 전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일선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7월 물러난 조 전 회장이 9개월 만에 복귀하면서 LIG손해보험 인수 등 다양한 현안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내 첫 보험지주사를 이끈 원명수 부회장은 3년 만에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물러나게 됐다.
메리츠금융은 지난달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조 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