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외식인’이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FQMS)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재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외식인이 개발한 프랜차이즈 품질관리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가 모바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함으로써 종합적인 품질 개선 및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외식인은 약 3년간...
정구현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최근 경향 자체가 음식·숙박 소비지출이 느는 쪽이었는데,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외식인 음식·숙박이 줄면서 가정식인 식료품·비주류음료 소비지출이 늘고 있다”며 “주류·담배도 일정 부분은 음식·숙박을 대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류·담배 소비는 올해 1분기 4.2% 감소했으나, 2분기에는 9.5...
강의는 각각 프랜차이즈 업계 정책 전문가 장우철 소장과 조강훈 ‘외식인’ 대표가 맡는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더매칭 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해당 게시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이현동 더매칭 플레이스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월간 더매칭’ 행사를 기획하여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에게 보다 필요한 세미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더 많은...
더매칭 플레이스와 1번가, 외식인은 각각 외식창업 중개와 창업공간 제공, 품질 관리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두 15년 이상의 외식업계 경험과 IT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번가는 국내 유일한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유주방이다.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과 ‘원클릭 주문관리 포스’ 등을 통해 고객 응대에서부터 전화 접수, 배달앱 주문 관리와 배달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2010년에 비해 68%나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각종 지원 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프랜차이즈 창업...
국내 프랜차이즈 중 70%가 외식인 상황에서 시장 포화로 인한 가맹본부-가맹점주 간 갈등을 막고, 국내 기업에 새로운 먹을거리를 주기 위해서라도 글로벌 진출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조 회장의 생각이다.
조 회장은 앞으로 외식산업에서도 특허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에서는 과도하게 자국 산업을 규제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는...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8일 오후 88서울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 참석해 상반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외식업 경영인들은 카드수수료 1.5% 이하 인하, 외국인 근로자 고용정책 개선 등을 촉구했다.
김씨는 가게 문을 닫고 새벽부터 상경해 잠실벌 ‘1018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찾았다. 카드 수수료에 의제매입제 등 장사할 여건이 나빠지고 있다며 이를 성토하기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김 씨는 벌써 10억원을 투자했지만 영업이익으로 투자금액은 커녕 직원 월급 조차 주기 힘든 실정이다. 특히 2.7%에 달하는 카드수수료때문에 마진이...
현재 윤 회장을 비롯해 최인식 회장, 놀부 김순진 회장으로 3명이 협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윤 회장이 상임회장으로 취임하는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최초의 외식사업자 단체다. 한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 외식인 인재 양성, 한식의 세계화 전략 논의, 외식산업인의 화합 및 권익 증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