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꿈꾼다면, 나이스투미츄 ‘주목’

입력 2015-07-22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4,288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2010년에 비해 68%나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각종 지원 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본사 선택과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짝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보다는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택해야 지속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고깃집 창업 아이템이면서도 타 고깃집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나이스투미츄’가 최근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독특한 고기 굽는 방식과 우수한 맛으로 이미 ‘생생정보통’, ‘테이스티로드’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다리미 삼겹살’로 유명한 곳이다.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불판 온도인 250도에서 44초 동안 다리미처럼 생긴 웨이트로 고기를 눌러 굽는 것이 특징으로, 육즙이 고스란히 살아 있고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마치 카페와 같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고객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다. 기존 고깃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목도 높은 외관과 편안하고 아늑한 내부 공간은 깔끔한 고깃집을 찾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나이스투미츄는 시장 규모가 크고 경쟁자가 적은 고깃집 시장에서 2030 감성 고객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본사 차원의 매장 운영 지원 시스템과 교육 훈련 시스템, 물류 배송 콜드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나이스투미츄는 인건비 및 관리 효율을 한층 높인 표준화된 주방 시스템에 직거래는 물론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원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며, 우수 가맹점 시상 및 슈퍼바이저 지원으로 지속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서울 홍대점, 대학로점, 일산 라페스타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을 운영 중이며, 경산 영남대점, 대구 상인동점, 부산 광안리점, 여수 학동점이 오픈 예정이다. 꾸준한 매출에 힘입어 대구 경북대점은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서로점을 추가 오픈했고, 부선 서면점은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계약하여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나이스투미츄 창업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1,000
    • -0.25%
    • 이더리움
    • 4,100,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08%
    • 리플
    • 713
    • +0.56%
    • 솔라나
    • 204,800
    • -0.73%
    • 에이다
    • 618
    • -2.37%
    • 이오스
    • 1,102
    • -1.87%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50
    • +0.4%
    • 체인링크
    • 18,740
    • -2.24%
    • 샌드박스
    • 593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