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사이드 메뉴 개발, 패키징 교육, 배달앱 메뉴 촬영 및 세팅 노하우 등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해 6월 4일부터 7주간 진행한다.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운영되는 컨설팅은 28일까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배민상회에서 가장 많이 찾는 조미료’, ‘메뉴별 어울리는 소금과...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도 있다.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은 수익 모델을 구축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이와 더불어 외식업 전문 컨설팅인 ‘외식 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딩, 메뉴 기획, 디자인 개발 등을 제안한다.
‘외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사 수주에도 성공했다. 올 1분기 신규 고객사로 유치한 ‘애월더선셋’은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상품 유통망과 외식 솔루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산업 내 전문가로 구성된 ‘외식업 자문단’을 발족해 외식경영 효율화 실천을 위한 5대 테마인 △메뉴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마케팅 △식재료 비용 절감 △인건비 절감 △체계적인 손익관리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가게 운영 및 경영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배민은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해 안전한 배달 환경을 위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경영 비효율 문제를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배민외식업광장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민은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한 가게 유형을 △힘든 서빙이 고민인 ‘고강도서빙형’ △회전율이 고민인 ‘인기맛집형’ △손님 호출이 많아 괴로운 ‘호출지옥형’...
브랜드 인지도ㆍ매출 성장 긍정적불경기탓 외식업 하향세 발목더본 “서두르지 않고 준비할 것”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올해 6년 만에 재상장에 나선다. 매출액이 성장세인 점을 고려할 때 상장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백 대표가 유명인인 만큼 이번 상장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더본코리아는 차근차근...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예약부터 웨이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고객들이 춥거나 더운 날씨에 직접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때에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캐치테이블은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은 물론 노포, 유명 맛집까지 제휴를 넓혀가며 다양하고 폭넓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사업자의 신청이나 지역 내 관련 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가격 수준과 함께 매장의 청결 상태와 서비스 품질, 지역화폐가맹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지정한다. 이 중 가격 수준이 저렴한 점포를 우선 선정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리를...
셋째, 소비증가는 여행, 외식업, 문화 등 서비스 부문에서부터 나타날 것이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의 해외여행을 100이라고 한다면 금년 3월은 18%, 6월은 42% 그리고 9월은 54% 수준이었다. 아직 예년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내년쯤에는 정상화될 것 같다. 국내 여행은 이미 예년 수준을 넘어섰다.
中경제 내년 소비전망 긍정 평가돼
넷째...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단순하게 음식만 파는 것이 아니라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고객들이 더 많이, 오래 머물 수 있게 하고 이에 따라 매출도 함께 올리는 전략”이라면서 “기존 외식업에 문화 공연을 더 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건비 부담 가중’ 편의점주, 알바생 줄이고 새벽 영업 중단외식업자, 경기 불황에 매출 하락·인건비 상승 이중고전문가 “두루누리 지원금 확대·부가세 감면 등 지원해야”
“1만 원은 넘지 않았지만 9860원도 높아 점주 입장에서 큰 부담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직원을 고용해야하는 편의점주와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확대 적용하는 것은 가게문을 닫으라는 것”이라며 “과도한 부담은 고용 저수지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의 휴ㆍ폐업과 고용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단체행동을 앞두고 있다. 20일 외식업 위주의 소상공인들이, 21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의 집회가 이뤄진다.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구분적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에 등록된 가맹사업 비율을 살펴보면, 가맹본부(67.9%)·브랜드(74.2%)·가맹점(37.9%) 모두 외식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종 브랜드는 2021년 3380개에서 2022년 3296개로 2.5% 소폭 감소했지만, 가맹점 수는 6만6790개로 전년 대비 7.1...
김동하 부산외대 교수는 “리오프닝에 따른 중국 내 내수시장 효과가 상반기 중에 외식업과 화장품, 의류,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먼저 일어날 것”이라며 “가구, 대형가전, 인테리어 등은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업종별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치훈 국제금융센터 신흥경제부장은 “중국의 인구...
지난달 기준 시도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 비율에서 상위 5개 시도에 해당하는 서울(63%), 제주(9%), 인천(8%), 경기(7%), 부산(4%)이 전체 이용금액의 91%를 차지했다. 특히 제주의 경우 코로나19 유행 전후로 시도별 이용금액 순위가 기존 4위에서 2위로 상승,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최근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분기 기준 관광지 주변에서 외식업...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실물지표가 모두 회복세를 보이면서 위드코로나로 중국 경기 정상화 흐름이 확인됐다. 다만 외식업 등 서비스 수요 회복은 강했지만, 자동차 등 가격대가 높은 품목은 부진했다”며 “정부 주도 경기 부양이 여의치 않으리라고 전망되던 가운데 올해 중국 경기 회복 핵심인 가계수요에 보복 소비 등 기대감이 과도했다....
‘외식업, 도·소매업’에서 ‘제조업’으로 주요 지원 업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영 애로 해소가 필요하거나 ESG 경영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재단의 서울시 전 자치구에 있는 25개 지점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만 하면 전경련경영자문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서 권태신 협력센터 이사장은 “고금리에 따른 내수위축과 글로벌 경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