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익 176억 원… 전년비 33% ↑

입력 2019-11-06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700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3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 성장은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6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체급식 부문도 추석 연휴로 인해 예년보다 영업일 수가 적었음에도 병원, 산업체 등에서 신규 수주를 이뤄내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12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 경기 둔화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이 주효하면서 일부 경로에서 매출이익률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 활동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건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5,000
    • -1.74%
    • 이더리움
    • 4,534,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3.36%
    • 리플
    • 3,029
    • -1.72%
    • 솔라나
    • 198,200
    • -3.55%
    • 에이다
    • 616
    • -4.5%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1%
    • 체인링크
    • 20,410
    • -2.9%
    • 샌드박스
    • 210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