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 일반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지난 2012년 공개한 ‘와인 샤베트’ 이후 4년 만에 일반폰을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10만 원대 폴더형 3G 일반폰(피처폰) ‘LG 와인 3G’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 와인 3G 는 KT전용폰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
KT는 전용 단말기 폴더 피처폰 ‘LG 와인 3G’를 다음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인 3G는 LG 와인 샤베트, 삼성 마스터에 이어 출시하는 3G 피처폰으로 저가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폰이다.
FM라디오 전용 버튼을 탑재해 손쉽게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며, 3인치 대화면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그리고 메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치열한 경쟁 속에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 틈새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지난달 4일 선보인 실속형 스마트폰 ‘루나(LUNA)’는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됐다.
루나는 중소기업 TG앤컴퍼니가 개발한 스마트폰이다.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출고가 40만 원대의 파격적인
부모님이 꼭 내 의견을 물으실 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TV나 냉장고 같은 전자기기를 사야 할 때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 영역이 바로 휴대폰 구매다. 한국은 휴대폰 바꾸기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복잡한 나라다. 일단 기기 할부원금을 확인한 후 추가 지원금 혜택도 따져봐야 한다. 그 다음엔 기존 이통사에서 기기변경 하는 게 유리한지
LG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 ‘LG 와인스마트재즈’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폴더형 스마트폰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 와인스마트재즈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된 ‘LG 와인스마트’를 잇는 LG전자 ‘와인폰’시리즈의 일곱 번째 제품이다. 와인폰 시리즈는 국내 시장 누적판매량이 500만대가
갤럭시에 이어 G 시리즈도 일체형 메탈 디자인을 채택한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분기 중 G3의 후속작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구체적인 출시 시점을 못박지 않았지만 “조만간 자리를 마련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이르면 4월 G4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중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총 24만원의 펀드 지원금을 지급하는 '펀슈켓 스마트 똑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똑딱 이벤트'는 신규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 매월 8만원씩 3번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3개월 동안 유지를 하는 고객
이동통신 3사간 지원금 인상과 출고가 인하 경쟁에 불이 붙었다.
SK텔레콤이 지원금을 상향조정한데 이어 LG유플러스도 19일부터 LG전자 ‘와인4’와 삼성전자 ‘마스터’ 등 2G폰 2종에 대해 최소 12만9600원(표준요금제 기준)을 지급키로 했다.
이 회사는 또 LG전자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상향 조정해 LTE8
SK텔레콤이 18일부터 2G·3G 기종에 대해 요금제와 관계없이 지원금 8만원을 제공키로 했다.
해당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를 비롯해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모두 8개 기종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 일반폰 데이터 요율을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0.5K
LG전자는 와인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 ‘와인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50일 동안 ‘와인스마트 가족 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모님, 자녀 등 가족에게 그동안 직접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으로,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자는 가족을 대상으로
LG전자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스마트’를 3개 통신사를 통해 이달 26일 출시한다.
와인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기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사용자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을 원한다는 새로운 요구를 반영했다. 또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LG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를 이달 말 출시한다.
LG전자는 16일 ‘LG 와인스마트’ 홈페이지를 열고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 스마트는 6번째 와인폰이자 와인폰으로는 첫 번째 스마트폰이다.
지난 2007년 5월 첫 선을 보인 와인폰은 LG전자의 대표적인 휴대폰 브랜드로, 당시
홈플러스는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이 LG유플러스 망을 추가해 알뜰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모바일은 지난해 3월 KT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5월 LG유플러스와 MOU를 맺고, 준비기간을 거쳐 10일부터 본격적인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 3G 요금제 3종, LTE 요금제 22종 등 25개
알뜰폰을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관이 문을 열었다. 그 동안 각 사업자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던 알뜰폰을 사이트 한 곳에서 다양한 단말기와 통신 상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인터파크는 12일 알뜰폰(MVNO)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알뜰폰 전용관에 입점한 알뜰폰 사업자는 현재 CJ헬로모바일, 세븐모바일(SK텔링크), 스오누맨
‘탈(脫) 실버로 실버를 사로잡는다.’
실버산업의 성공은 실버를 탈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요즘 실버 세대는 ‘아직 젊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실버만을 강조하는 제품이나 마케팅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실버산업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은 어떠한 제품과 마케팅을 내놓아야 할까? 답은 바로 이것이다. “실버를 위한 제품이라는 점을 숨
LG전자는 자사 곡면 OLED TV가 제13회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제품의 다양한 항목을 사용자 관점에서 평가해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시상한다.
학회는 곡면 OLED TV가 곡면 화
시장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던 ‘2G(2세대)’ 휴대폰이 2년여만에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2G 휴대폰 ‘와이즈Ⅱ 2G(SHC-Z160S)’를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G 전용폰은 지난 2011년 1월 삼성전자가 ‘와이즈 클래식’(SHC-Z100S)과 ‘와이즈 모던’(SHC-Z140S)을, 같은 해 5
시장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던 ‘2G(2세대)’ 휴대폰이 2년여만에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2G 전용폰인‘SHC-Z160S’을 이르면 다음주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2G 통신망 사용자는 400만~500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2G 전용폰은 지난 2011년 1월 삼성전자가 ‘와이즈 클래식’(SHC
LG전자가 중장년층도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이지 홈(Easy Home)’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2X, 옵티머스블랙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지 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지 홈’은 기존 스마트폰 대비 홈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