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IFA 2022의 LG전자 부스를 찾은 고객들이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공개한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는 영국의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리뷰'가 선정한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비롯해 T3, 테크레이더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이번 전시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올레드 TV를 선보인 LG전자가 더 이상의 대화면 제품은 생산하지 않을 방침이다.
백선필 LG전자 HE사업본부 TV CX(고객경험)담당 상무는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테크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백 상무는 "(올레드 TV) 사이즈 확장은 97형까지만 하고 그 이상은 안 한다"며...
벤더블 몰입감, 초대형 올레드 TV 화질에 놀라
LG전자는 3610㎡(약 1920평)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 정면에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배치했다. 올레드 에보는 5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우수한 화질과 음향...
LG전자는 전시장 입구 정면에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배치했다. 올레드 에보는 5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우수한 화질과 음향 성능을 갖췄다.
올레드 에보 오른쪽으로는 4K 해상도의 136형 마이크로 LED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스피커와 함께 배치해 홈 시네마 공간을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97ㆍ42인치 등 올레드 TV 패널 풀 라인업 선봬 EX 테크놀로지, 투명 OLED 등 기술 리더십 소개
LG디스플레이가 유럽 시장에서 10년간 축적한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력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2’ 전시회에 참가해 ‘EX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1일...
다양한 혁신 제품, 체험존 마련 'FㆍUㆍN 경험' 선보여초대형 올레드 TV 라인업 전면에…진화한 스마트홈 눈길
LG전자가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FㆍUㆍN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는 3610㎡(약 1920평)의 단독 전시관에 △압도적인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초대형 TV 라인업 △게이밍...
또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77형 LG 올레드 에보 TV’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LX홀딩스 관계자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LX 브랜드를 알리고, LX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2형 화면 20단계 휨 조절 가능…UXㆍUI도 입맛대로폼팩터 혁신 'IFA 2022' 첫선…연내 주요 시장 순차 출시
LG전자가 다음 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화면을 휠 수 있는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게이밍 경험 한계를 뛰어넘는 폼팩터(외형) 혁신으로 'LG 올레드=게이밍 TV'라는 공식을 굳힐 계획이다....
LG전자도 올레드 TV, 생활가전 등 부문의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올해 IFA에는 H&A사업본부장인 류재철 부사장이 참석한다.
LG전자는 IFA를 통해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처음 공개한다. LG전자는 이로써 40형 대부터 90형 대에 이르는 올레드 T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생활가전은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새로운...
40형부터 90형까지 풀라인업 구축…70형 이상은 10종으로 늘어프리미엄 LCD TV LG QNED 86형, 75형 등 초대형 모델도 2배로"OLED, QNED, 마이크로 LED 등에서 초대형 TV 리더십 단단하게”
LG전자가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LG전자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2’에서 LG 올레드 TV로 구현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Art Basel)’, ‘피악(FIAC)’과 함께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창조하고 이끄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다. 다음 달 2일부터 나흘간 아시아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이번 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처음으로 77형 TV용 QD-OLED 제품을 일반에 선보인다. 앞서 올해 초 34형 모니터용 QD-OLED와 55ㆍ65형 TV용 QD-OLED를 출시한 바 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65형 QD-OLED와 기존 기술을 비교 전시, QD-OLED만의 화려한 색감과 시야각 등 화질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폼팩터의 차세대 폴더블 OLED를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올해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패널에 적용된 ‘EX 테크놀로지’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차세대 올레드 TV 패널은 화면 밝기(휘도)를 기존 대비 30% 높일 수 있고 색 표현력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와 딥러닝 기술을...
삼성ㆍLG, 전 세계 TV 수요 둔화에도 선전삼성 QLED 누적 판매량 3000만대 돌파삼성전자, 연말 ‘17년 연속 TV 1위’ 전망LG전자, ‘올레드 TV 명가’로서의 지위 입증
올해 상반기 전 세계 TV 수요 급감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3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올 연말 ‘17년 연속 1위’ 타이틀을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LG전자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더콘란샵 플래그십 강남스토어’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화려한 색감과 경쾌한 디자인의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예술가 잉카 일로리와 협업했다.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가...
이정희 LG전자 HE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이날 “하반기에도 소비 심리 둔화가 예상되나 카타르 월드컵, 블랙프라이데이 등 성수기 시즌을 통해 상반기 판매 부진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상황 속에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날개 달린 ‘전장 사업’…하반기도 성장 견인
전장 사업은 2015년 4분기 이후...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의 올레드 에보, 밴더블ㆍ게이밍ㆍ인테리어 TV 등이 제품력 측면에서는 경쟁사의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경쟁사 QD-OLED 출시 현황을 보면 북미ㆍ유럽 지역, 66ㆍ55인치 사이즈만 출시해 실질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올해 경우 TV 등 소비자향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고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상황 속에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의 차별화,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 강화라는 세 가지 축으로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진할 것”...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집중한다. 특히 하반기 월드컵, 블랙 프라이데이 등 성수기에 적극 대응하고, 마케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한다.
VS사업본부는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강화 및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통해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지속적인 원가구조 개선과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리스크를...
김성현 CFO는 “LCD TV 패널 부문은 단계적으로 다운사이징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의 생산은 늦어도 내년 중에 중단할 것”이라며 “원가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LCD TV 팹(공장)은 제품 경쟁력을 가진 IT(정보통신)와 커머셜(상업용 제품)을 중심으로 점차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