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산업전망 행사 10주년 맞아 개최…미래 10년 로드맵 제시푸드테크·기후대응·트렌드 변화 등 16개 강연…산업 혁신 방향 논의
식품외식산업의 향후 10년을 조망하는 대규모 산업전망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와 업계, 학계가 함께 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지난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중국 유통기업 ‘닝싱 유베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CU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닝싱 유베이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해 수입 및 중국 내 영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다. 특히 국내 유명 식품, 뷰티,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상품도
아모레퍼시픽·LG생건, 美·中 시장 수출 장악에 사활 30억 코스트코 계약부터 SNS까지...'온ㆍ오프라인 투트랙' 공략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략해야 한다는 게 공식화됐다. 그만큼 K뷰티 열풍에 반등 중인 원조 K뷰티 브랜드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도 이 공식을 따라가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는 CJ ENM의 ‘KCON LA 2025’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류 기반의 수출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행사장 제품홍보, 온라인마케팅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과정’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원)생 총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글로벌 이커머스 마케팅 전략(기초
'소비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업종 점검 보고서''빠른 트렌드' 20대, 관련 사업 안정성에는 부정적영유아 시장 위축ㆍ가격 인상⋯저출생 기조 지속
소호 시장에서 50대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로 여행·미용 등은 성장했으나 저출생, 디지털화로 전통 업종은 수요가 줄며 업종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3일 하나은행 하나금
☆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郎) 명언
“보스가 좋아할 것인지 싫어할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만큼 조직을 빨리 퇴보시키는 것은 없다.”
일본 기업가다.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변의 편견을 깨고 연구 개발과 고객 만족을 창업이념으로 삼아 도요타 자동차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웠다.
창업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조사, 연구해서 자동차에 반영하라”
‘즉효 셀프케어’ㆍ‘고기능 셀프케어’전략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코스메드 250개점, 포야 430개점 등 680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 공급
데일리 셀프케어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7월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유통채널인 ‘코스메드(Cosmed)’와 ‘포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CJ올리브영의 성수동 혁신매장(올리브영N)에서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68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도 전년 동기(15.3억달러) 대비 약 20% 증가한 18.4억달러의 실적을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일본 대형 라이프스타일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100개 점포에 공식 입점하며 일본 시장 내 확장을 본격화한다.
17일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리프팅마스크’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며 “기능성 K뷰티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로프트에서
작년 대미 수출 17억100만 달러 집계작년 M&A 건수 18건 ‘역대 최다’K팝·K드라마 열풍, 온라인 마케팅 효과
한국이 지난해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 뷰티시장인 미국의 최대 화장품 수입국으로 등극했다. 이에 한국 화장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M&A)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5년 포천시 섬유·가구기업 온라인 플랫폼 및 조달등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특화산업인 섬유·가구 제조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쟁력 있는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포
여성 패션 전문기업 비비안이 10년 만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비비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52억 원을 거둬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홈쇼핑과 미디어 사업부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면서도 “전체 원가율 및 판관비 증
수원도시재단이 (예비)소상공인의 사업 성공 증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예비)소상공인의 사업경영 및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17일 수원도시재단은 '2025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1:1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예비)소상공인에게 일반경영, 온라인 마케팅, 브랜딩, 기술전수, 세무지도, 노무지도, 지식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5년 평택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시 여성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5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820만 원(총비용의 70%)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도
경기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e장터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28일까지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선택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택배 물
소규모 예술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이 흑자를 기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1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엠피에이지는 디지털 악보 플랫폼을 운영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엠피에이지는 ‘마이뮤직시트’(글로벌), ‘코코로와 뮤지션’(일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등 3개의 글로벌 디지털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동행축제 직접매출 6128억 원을 포함해 작년 3회 개최를 통해 총 4조5000억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12월 동행축제는 네이버 쇼핑, 11번가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특별 기획전, TV 홈쇼핑 등을 통한 온라인 매출 5359억 원,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특판전,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출이 769억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올해 글로벌 전문 인력 중심으로 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한다. 이번 채용 계획은 그간 에이피알이 성과를 거둬온 이커머스 영역과 기업 간 거래(B2B)가 포함된 글로벌에 무게를 뒀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상품기획자(MD)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