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60대가 주민들이 무시했다는 이유 등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남양리 주민 A(60)씨는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방화를 인정했다.
그는 이 외에도 여러 이유를 들며 자신이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새벽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산불이 난 옥계면 남양리에 거주하는 A(60)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토치 등으로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또 체포 당시 A씨로부터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주민의
전날 강릉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산림청은 10일 오전 7시 현재 산불을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강릉 옥계면 산계리 산119번지에서 전날 오전 10시 28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으로 불이 옮겨 붙으며 진화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전언이다.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20ha로 추정됐다. 산림
산림청은 강원 강릉 옥계면 산계리 산98에서 발생한 산불을 9일 오후 7시 현재 90%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경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오후 6시 26분) 이전까지 초대형 헬기 3대를 비롯한 산림헬기 15대, 임차헬기 1대, 진화차 14대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