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이 ‘오만과 편견’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종영한 가운데, 손창민은 14일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손창민은 “정창기라는 인물은 유난히 속사정이 많고, 그래서 삶 자체가 반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분명 잘못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분들이 끝까지 정창기를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
오만과편견’ 손창민vs최민수 팽팽한 신경전 "이태환이냐 검사자리냐"
‘오만과 편견’ 손창민과 최민수가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방송분에서 문희만(최민수)은 참고인으로 정창기(손창민)를 검찰로 부른 상황이 전파를 탔다.
검찰청에 온 정창기에게 문희만은 “핑계치곤 그럴싸해서 말이에요
손창민의 과거가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정창기(손창민)의 변호사였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이태환)은 "나 사람 죽였어"라고 울면서 정창기를 찾았다. 정창기 품에 안겨 한없이 눈물을 쏟았다. 결국 강수는 마약 작전 중 피의자를 죽게 만든 살인자로 전락해 구속당했다.
정
배우 손창민이 죄수복을 입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제작발표회에 김진민PD,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이 참석했다.
손창민은 ‘오만과 편견’에서 도박장에서 개평 뜯고 살던 인생이라 개개평이라 불리는 백수 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