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딘’은 1주년 이벤트,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역사상 최고 일간활성이용자수(DAU)를 기록하며 트래픽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내 모바일 MMO에 대한 잠재 수요는 크다고 판단하며, 아키에이지 신작이나 세컨드다이브의 신작인 ‘아레스’의 잠재 수요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보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비용 성장은...
그는 “게임 매출액은 오딘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우마무스메 매출 순위가 하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며 “뮤직 매출액은 멜론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에 더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 성과가 증가하면서 13.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토리 매출액은 프로모션을 축소함에 따라 4.6% 성장하는 데 그쳤다”면서도 “미디어 매출액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조14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영업이익은 약 17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2357억 원, 영업이익은 약 10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약 18...
지난해 실적은 최고 상위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기존 라이브 게임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게임의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 VX, 세나테크놀로지 등 비게임부문의 기타 매출도 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를 지향,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새해복 정원 던전 교환 이벤트’가 열린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달빛조각사’, ‘프렌즈타운', ‘프렌즈팝콘’, '이터널 리턴’, ‘패스 오브 엑자일' 등도 무료 픽업, 출석, 복주머니 지급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컴투스도 대표 IP ‘서머너즈 워’ 게임 및 스포츠 게임 3종 등, 총...
이날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 게임 ‘에버소울’은 14일 기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며 “1분기에는 에버소울 외에도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도 3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5일 출시된 미소녀 수집형RPG 신작게임 ‘에버소울(퍼블리싱/나인아크)’은 14일 기준 매출 순위 4 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초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면서 “1분기에는 에버소울 외에도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자체개발/엑스엘게임즈)도 3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예정돼 있다”고...
북유럽 신화 속 최고신 오딘이 발할라에서 자신을 포함해 12명의 신을 모으고 연회를 즐겼는데, 말썽꾸러기 악동 신 로키가 13번째로 참석했습니다. 이후 로키는 눈이 안 보이는 신 호딘으로 하여금 오딘의 아들이자 빛의 신 발드르에게 겨우살이 나뭇가지(미스틸테인)를 던져 죽이게 하죠. 이는 결국 북유럽 신들의 세계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로 이어집니다. 이에...
오 연구원은 “기존 오딘과 우마무스메의 매출 감소세가 진정되었고, 2023년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성장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음은 긍정적 요소”라면서도 “신작들이 모두 3~7억 원의 하루 매출을 낸다고 가정한 2023년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5배 수준으로 피어 대비 낮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상장 재개 및...
김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까지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던 카카오게임즈 실적은 3분기부터 급격한 둔화세로 접어들어 4분기에도 매출 역신장세가 유력한 상황"이라며 "오딘이 현실적으로 한국과 대만 외 지역에서 의미 있는 매출 볼륨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2의 IP(지적재산권) 확보만이 성장 재개의 조건이라고 판단된다...
이미 대만 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라이징’, 중국 판호를 받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PC버전인 ‘검은사막’도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 2017년 이후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중국에선 판호를 발급받지 못한 게임들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확률형 아이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에 판호를...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광풍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락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출 하락에 영향을 줬던 '오딘'은 구글플레이 1위, 애플 앱스토어 3위에 올랐다.
우마무스메를 중심으로 이용자 신뢰를 회복한 카카오게임즈는 잇따라 신작을 발표하면서 흥행을 노린다. 내년 상반기부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교환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1월 11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료 50연차 이벤트’, ‘달빛조각사’는 27일까지 '겨울 시즌 일일 미션&수집 이벤트'를 각 진행한다.
생존 FPS 신작 ‘디스테라’에서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소모...
소설 등 일반 서적으로 영역을 확장할 때 성장률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4분기의 경우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 오딘 부진과 상여금 지급으로 기존 추정치를 큰 폭으로 하회할 전망”이라며 “여기에 화재 직후 카카오 별도 주요 광고 일시중단과 데이터센터 고도화 관련 비용을 반영해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를 48% 하향했다”고 했다.
그는 “카카오게임즈 ‘오딘’의 대만 지역 매출 하향 안정화와 ‘우마무스메’ 운영 이슈와 관련된 부분들은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오히려 오딘의 매출 비중 감소에 따라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은 미미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상장폐지 및 컴투스 그룹의...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감소한 414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대만 '오딘'과 '우마무스메' 매출 감소세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 신작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200억 원 이상의 마케팅비 수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는 “모바일 게임 ‘오딘’의 대만 출시 초기 매출 하향 안정화와 함께 지난해 ‘오딘’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1조7084억 원이다.
한편, 카카오는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서비스로서 이에 부합하는 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이어 이 연구원은 “다만 라이온하트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는데 우마무스메 등 오딘을 제외한 기타 게임 매출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가팔랐음을 유추할 수 있다”면서 “4분기 다수 블록체인 게임 런칭이 계획돼 있으나 ‘버디샷’, ‘보라배틀’을 안착시키는데 당분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023년 이후 국내 게임사들이...
매출 100위 중 35개 중국 게임짝퉁도 1만개 활개, 분쟁 빈번中 판호거부 지속…K게임 위축IP 활용 안 한 게임 오딘이 유일"게임산업 활성화 지원책 필요"
한국 게임 산업은 지난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판호를 발급받지 못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중국 게임은 별다른 규제 없이 국내 시장에 들어와 무분별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의 경쟁 심화에 대해 “오딘은 압도적으로 높은 트래픽 규모와 중소과금유저 중심 정책 등으로 젊은 세대로 유저층을 확장해 국내 MMORPG 시장의 확장을 가져온 사례”라며 “아케이지 워 또한 기존 타이틀과 확실한 차별성, 안정적 운영 통해 진성 유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상장을 철회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