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주인봉초등학교에서 ‘JB옐로우 카펫 제1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인봉초는 692명의 초등학생이 재학 중으로 주변일대 주택가, 아파트, 근린상가, 도로 등이 혼재돼 있어 평소 차량통행과 아동 및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다. 이에 사고예방을 위해 통학 시간대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해 지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해에서 추출한 색이다. 이번 서울색은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서울색은 도시와 시민의 일상과 관심사, 변화를 반영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사회·기후·라이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역사회 이동 약자와 어린이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17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황금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제조담당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루카 코믹스 앤 어워즈'에서 웹툰 작품 '수평선'으로 '옐로우 키드 올해의 책' 부문 상을 받은 정지훈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웹툰 종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쾌거"라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7일 최 장관은 "'수평선'은 웹툰의 표현력을 십분 활용하여 상실과 가족, 폭력과 우정의 순환적 본질을 섬세히 그려내며
편의점 이마트24가 경영주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과 동반성장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마트24는 서울 이마트24 본사에서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 중 가맹계약을 성실하게 준수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잔여 계약기간까지 로열티형으로 전환할 기회를 연말까지 제공하는 '상생선언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잔여 계약기간에도 계약 형태 변경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맥심플랜트’가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커피 복합문화공간이다. 2018년 4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9월 말 기준 약 147만 명에 달한다.
편의점업계 너도나도 PB 강화⋯매출 비중 '30% 육박''고급화' 프리미엄 PB부터 의류 등 생활용품 PB도 선봬
국내 주요 편의점들의 자체브랜드(PB) 제품 개발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하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PB 제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자 편의점업계가 먹거리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비중을 늘리는
이마트24가 내달 1일 새로운 자체 브랜드(PL) ‘옐로우(Ye!low)’를 론칭하고, PL 상품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고물가 장기화 속 가격은 물론 트렌드와 건강 등을 모두 아우르는 차별화된 새로운 PL브랜드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옐로우는 ‘품질은 ’ye!‘ 가격은 ’low’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이마트24의 시그니처
마슈카 부사장 “위기를 기회로”…유럽 무대서 기술 경쟁력 강조배터리 안전·차세대 샤시·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미래 청사진 공개폭스바겐·벤츠 수주 성과로 자신감…2033년 완성차 고객 비중 40% 목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톱3로 도약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은 명확하다.(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영업부문장 부사장)
현대모비스가 유럽의 자동차 심장부 독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의 끝자락, 시원한 맥주와 음악, 즐길거리로 도심과 바닷가가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생맥주 무제한, 도심속 바캉스 '비어페스트 광주 2025'
광주 도심 한복판이 시원한 맥주와 즐길거리로 가득 찬다.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비어페스트 광주 2025'는 수도권 못지않은 거대 맥주축제로, 올해는 한층 풍성한 품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35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약혼은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기 최정상인 팝스타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의 약혼이니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26일 오후 1시에 공개된 이 소식은 곧장 전 세계를 뒤집어놨습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반려동물만을 위한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16일 공식 론칭했다. 이 회사는 기존 손해보험사들이 부수적으로 취급해온 반려동물 보험과 달리, 기획부터 상품개발, 고객지원까지 전 영역이 반려동물에 특화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는 동일 연령·견/묘종 기준 타 보험사 대비 약 20~30% 저렴하면서도 보장 수준은 강화해
버거ㆍ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제주특별자치도 내 첫 직영매장인 ‘맘스터치 오라이동 DT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역대 두 번째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인 오라이동 DT점은 총 82석의 좌석과 24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건물 외관은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을 맘스터치 브랜드 고유의 옐로우 컬러와 녹여냈다.
주방 구조도 D
첫 전동화 세단 ‘EV4’도 첫선행사 기간 동안 총 21대 전시
기아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나이트폴(Nightfall)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실용성을 극대화한 신형 K4 해치백 모델도 첫선을 보였다.
기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더스윙은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더스윙은 2022년 540억 원, 2023년 6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주력 산업이었던 ‘공유 킥보드’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2023년부터 시작한 사업 다각화에 성공
정부가 농촌특화지구로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신안군을 처음 지정했다. 농촌의 유사한 기능의 시설을 이전ㆍ집적ㆍ재배치해 난개발에 대응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며 정주개선 등으로 농촌소멸에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 공간 재구조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순창군과 신안군을 1
유니클로, 르메르와 손잡고 ‘유니클로 U’ 출시LF 닥스·F&F 디스커버리도 SS 시즌 신규 제품 선보여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패션업계도 새 옷을 장만하려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도 ‘봄의 레이어링’을 테마로 2025 SS 유니클로 U(Uniqlo U)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한옥 밀집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서울 종로구 북촌이 거주 주민의 안정적 일상을 위해 다음 달부터 방문시간이 제한된다. 북촌 특별관리지역 ‘레드존’의 관광객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허용되고 그 밖의 시간에 이 지역에 관광객이 출입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8일 종로구는 3월1일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
괌 미군기지에 K푸드의 대표 격인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 컵밥 등이 상륙했다.
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에 있는 대형 식료품점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높아 입점이 결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