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에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처음 소개한 이시형 정신과 의학박사의 세로토닌 문화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100세 인생 강연을 시행한다. 박찬서 한의사의 치매예방 강좌와 신체활동 프로그램 역시 매주 진행한다.
시니어 레지던스가 갖춰야 할 기본 서비스인 건강식 식사와 가구 내 청소 및 정리정돈, 분리수거,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어 “3분을 지체했다가 양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해도 좋다는 과학적·의학적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라며 “식사를 마치면 곧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아침 양치 후 점심 식사를 걸렀다면, 다시 양치를 해야 할까? 1년마다 돌아오는 스케일링과 치과 검진 기회, 충분할까? 박 회장은 구강 건강 관리를...
본 워크샵에서는 ‘여러분의 이야기로 화농성 한선염 환우들에게 빛이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화농성 한선염 환자 또는 보호자, 피부과 전문의, 예술심리치료사 등이 △질환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경험 △의학적 치료 또는 심리적 지원으로 도움을 받았던 경험 △전문의의 환자들에 대한 공감과 조언 등 환자들의 삶과 질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치료가 어려운 3기 이상의 환자일수록 소화기내과는 물론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여러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논의함으로써 최적의 치료 방침을 세워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다학제진료를 통해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고 향후 치료방법을 결정함으로써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도 총 14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KMI는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재단본부에서 외부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KMI 공모연구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KMI 공모연구지원사업은 4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행사에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은 질병-고혈압에서 암까지 만병의 근원’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면서 “비만을 예방하는 활동은 장기적으로 암이나 심장질환 등 중증 질환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성균관대 의대 임상영양연구소와 미래헬스케어연구소 소장으로 비만 환자들을 진료해 왔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알츠하이머병은 신속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GC녹십자의료재단은 로슈진단 일렉시스 Abeta42 및 pTau181 분석 검사 허가 후 빠르게 도입을 결정했다”며 “환자의 편의 측면에서도 검사비 부담이 낮고, 검사 및 결과 확인까지의 대기 시간도 적을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 감별 정확도를 높여 치매 예방치료를...
의학계에서는 식습관의 서구화, 스트레스 증가, 운동량 감소가 한국인의 혈당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육류를 비롯한 고열량의 ‘정크푸드’가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된 것이 치명적이었다고 안 교수는 지적했다.
안 교수는 “한국인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인 췌장의 크기가 작다”라며 “영미권 등 서구 인종과 비교하면 췌장의 크기가 3분의 1...
29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당뇨병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해 발생한다. 장기간에 걸친 높은 수준의 혈당은 크고 작은 혈관 모두를 좁아지게 만들고, 이 결과 여러 신체 부위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게 하기 때문이다. 심장 마비, 심부전 등이 발병할 수 있고, 뇌졸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이 심혈관질환 관련 합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도...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주요 질환 심포지엄 진행, 세계예방 접종주간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진행,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넓은 관점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감염 예방 효과는 장기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내 3차까지 접종 완료한 9~15세 남아 301명과 여아 971명을 대상으로 접종 후 10년간을 장기추적 관찰한 결과, 남녀 모두에서 3차 접종 후 10년 차에도 지속적인 HPV 항체 반응이 나타났다. 심각한 이상 반응이나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양경선 한국MSD 의학부 이사는 “가다실9 접종 후 10년 장기간...
지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시민강좌는 강동호 전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최성수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오진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석했으며, 학회장인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좌에서 연사들은 이른바 ‘통증의 왕’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의 치료 방법과 예방접...
전의교협은 “32개 대학 총장은 고등법원 3건 항고, 대법원 1건 재항고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대학 입시요강 발표를 중지해달라”라며 “사법부는 의학 교육 현장의 붕괴를 막을 수 있도록 소송지휘권을 발동해 달라”고 촉구했다.
조윤정 고려대 의대 교수협의회 의장은 “2025년도 대학입시모집요강은 입시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예방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환자들의 치료와 건강 관리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해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내 비만 예방과 치료에 정부가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교수에 따르면 비만은 학력과 경제력 등 개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사회경제적 배경이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이 있다. 비만이 고혈압, 당뇨,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비대위에 따르면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총회에는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기초의학 교수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3분의 2 이상이 휴진 방침에 찬성했다. 또한, ‘전공의 사직서, 학생 휴학 관련해 전공의와 학생의 자율적 결정을 존중한다’라는 공식 입장도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교수들은 당직 등으로 교수 근무시간 조정이 쉽지 않으며...
이 이사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서비스, 경제생활을 풍요롭게 할 핀테크, 건강을 유지시키는 예방의학 솔루션 등 시니어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스타트업 투자업계 시선으로 전달한다.
이어 이준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장은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한편, 세미나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하루 8시간 동안 3~4초마다 한 장씩 의료 영상을 판독해야 할 정도로 업무량이 과중해 AI 도입 필요성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볼파라는 매출의 90%가 미국에서 발생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반이기 때문에 매출 유지율이 높고 이탈률이 낮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가...
우선 특위는 노인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주된 일자리에서의 계속 고용을 추진하자고 제시했다. 주된 일자리란 가장 오래 종사한 일자리를 말한다.
단기적으로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정년 이후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사업주를 지원)을 확대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년 연장 또는 폐지, 재고용 등을 통해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와 같은 암 표적 정밀 수술을 통해 광범위 림프절 절제술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고, 암 조직만 정밀하게 제거해 환자의 생존율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현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궁암에서 암표적 형광조영제를 사용한 영상유도 수술법이 실시간으로 전이림프절을 확인하고, 정밀하게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는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