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을 관리해온 경기도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이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장기 공석으로 예산 4억원 가량을 삭감하고 2027년 일몰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회에서는 전문의 채용난을 이유로 사업부터 종료하기보다 위촉의와 협력병원을 활용하는 대체운영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4일 '제116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특강은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G3 인재도시로 가는 길: 서울은 어떻게 세계의 인재를 부를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인재도시 서울'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
시총 1조달러 돌파…제약사 넘어 빅테크식 성장모델 추구GLP-1, 단일 의약품 아닌 신약·생산 플랫폼으로 활용온라인 약국으로 소비자와 직접 연결엔비디아와 AI 슈퍼컴 구축…“생물학 이해에는 아직 한계”
세계 최대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비만 치료제 성공을 발판으로 제약산업의 사업모델 재편에 나섰다. 환자가 병에 걸린 뒤 치료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질병의 발
선진국 치매 유병률 반토막‘유전자’보다 ‘생활습관’ 중요운동·교육·혈압 관리·백신 등 키워드“대상포진 백신, 발병위험 20%↓”발병 시기 5년만 늦춰도 치매환자 절반 줄어
치매가 피할 수 없는 노년의 질병이라는 통념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고령층의 치매 발병률이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교육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와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에 나섰다.
질병관리청과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10일 부산 온병원을 방문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ASP) 시범사업' 중간 점검을 실시
추미애 경기준비위원회가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은 복지 현장 세 곳을 누볐고, 내일은 의료 취약지의 심장부로 직접 들어간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정·혁신·포용경기 준비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누구나 가까이, 빠르게, 제대로! 이천에서 시작하는 경기필수
마이크로바이옴이 질병 치료를 넘어 예방과 예측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석학들은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비만, 파킨슨병, 암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구현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과 이들의 유전정보,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제2회 KMI 청년의사 글로벌 헬스 리더십 캠프’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료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감염병, 기후변화, 의료 불평등 등 국
수혈을 거부하는 산모도 환자혈액관리(PBM)를 통해 일반 산모와 큰 차이 없이 출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연구진(오정원·윤석윤·최규연·권성순)은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산모에서도 체계적인 환자혈액관리를 적용하면 일반 산모와 유사한 수준의 안전한 출산이 가능함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자혈액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산하려면 지불보상 체계와 간호 인력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병원이 간호 인력을 충분히 고용하고 중환자를 기피하지 않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건강돌봄시민행동의 주관으로 열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병원 근
연세대 의과대학은 이호규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공식 학술지이자 순환기 분야 세계 권위지인 ‘서큘레이션(Circulation, IF 38.7)’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서큘레이션 본지의 부편집인으로 국내 의학자가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가 추진 예고한 ‘지역의사제’를 두고 의료계에서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붕괴 해법으로 제도가 제시됐지만 의사 수 확대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고, 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지역 정착 환경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2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지역의사제도의 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집행한 누적 기부금이 총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총 누적 금액은 207억5900만 원으로, 사회공헌사업에 135억2800만 원, 연구지원사업에 72억3100만 원을 기부했다.
KMI는 사회공헌 및 연구지원 전담조직인 ESG위원회와 KMI 연구원을
KMI 검진 데이터와 살루스케어 AI 기술 결합개인정보보호법 준수해 데이터 활용 안전성 확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살루스케어와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KMI 재단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성욱 살루스케어 대표이사, KMI 안지현 수석상임연구위원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2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제9회 정기 세미나 및 송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 AI’를 주제로 국내 주요 의료·산업·기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도 설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개회사는 연구회 초대 이사장 임종윤 COREE
하나의 백신을 접종하면 2~3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콤보백신, 혼합백신이 백신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팬데믹 이후 백신 접종과 예방의학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에 대응해, 국내외 기업들의 백신 개발도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백신 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 예방하는 메시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콤보 백신 ‘mR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전시 행사인 ‘글로벌 헬스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 2025)’에 참가해 한국형 스마트 건강검진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전시장(Riyadh Exhibition & Conventio
신속‧정확한 진단 및 치료 제안하나광범위한 적용에 책임 소재 밝혀야EU 인공지능法 대응사례 참고할 만
인공지능(AI) 의료행위라 함은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의 진단‧치료 계획 수립, 환자 모니터링, 예방의학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컴퓨터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대규모 의료 데이터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
젊은 성인기의 누적된 심혈관 건강 관리가 중년기의 심뇌혈관질환과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호규·하경화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지종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30대에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심혈관 건강 상태를 유지한 경우, 중년 이후 심뇌혈관질환이나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70% 이상 낮출
혈액검사 결과를 이용해 실제 나이와 별도로 몸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나이’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시작됐다.
미국 장수과학 기업 휴머니티 헬스(Humanity Health)와 진단검사 업체 퀘스트 다이애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는 25일 퀘스트의 소비자용 검사 플랫폼 ‘퀘스트헬스닷컴’을 통해 ‘생물학적 나이(
장수 시대를 맞아 ‘건강 루틴’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비법보다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대표적인 건강 루틴으로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꼽는다.
MBC ‘뉴 논스톱’으로 유명한 김민식 PD(본지 5월호 인터뷰 참고)는 퇴직 후 50대에 지방간 판정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다음 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