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민 인문학의 ‘풀뿌리 주기(周期)’가 어느덧 11년째를 채운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수료식을 다음달 3일 영산대학교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간 이어진 교육 여정이다.
2015년 시작된 이 과정은 올해 11기다. 지금까지 300여 명의 시민 인문학 리더를 배출했고,
양산시가 지역 기업의 인재 수혈과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5 양산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28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1,000여 명이 몰려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경남RISE사업단, 양
양산시가 지역 일자리 활성화의 장을 연다.
시는 '2025 양산시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와 지역 기업의 구인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상남도, 전라남도와 함께 남해안권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2023년 경남, 2024년 전남에 이어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영산대학교와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기관)-영산대학교(대학)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벤처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연극 ‘무지성의 집단지성’과 영산대학교 연기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팀당 60
제주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민ㆍ관 협력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장진혁(부산대학교), 강찬이(동아대학교), 박수정(영산대학교) 3인으로 구성된 ‘우모친’팀이 수상했다.
우모친 팀은 경량 수하물 인증제도 ‘그린패스’ 도입을 통한 항공기 무게 감량(탄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제4대 위원장으로 김규철 신임위원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김규철 신임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시작된다.
김규철 신임위원장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부총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2대, 3대, 4대), 영화의 전당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1
아이템버스와 만화가 김성모 작가가 손잡았다.
아이템버스는 100여 개 게임 기업이 참여한 국내 NFT의 표준 ‘K-NFT’ 개발 중인 초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아이템버스는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성모 작가는 만화가이자 웹소설 작가 겸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 특임교수다. 1993년 보물섬에 실린 단편 ‘약
최근 가상의 캐릭터를 의미하는 '아바타'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가상의 아이돌 그룹인 'K/DA'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까지 실재 인물에 더해 2D나 3D로 만들어진 가상의 캐릭터가 콘텐츠의 중심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실재 인물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가 콘텐츠의 중심으로 등장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국내 구직 청년들을 위한 ‘해외취업 선배와의 대화‘ 특강을 진행했다.
25일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차세대 정주은 대표(스마일네이처 대표)가 ‘해외취업 이야기 및 뉴질랜드 취업 환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클랜드지회 차세대 정주은 대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인 ‘제8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ㆍ뮤지컬 페스티벌’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대학 연극ㆍ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식에는 7년간 전국 대학 46
부동산 임대차 시장의 표준임대료 도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의원들이 임차인의 주거 안정장치 보완의 필요성을 잇따라 언급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직접 표준임대료를 거론하자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가 임대료를 정해주는 전례없는 규제에 시장에선 벌써부터 우려가 쏟아진다.
◇문 대통령 공약 '표준임
"맛의 아시안게임을 펼치는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 참석 11개국의 맛의 향연이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펼쳐졌다. 15일 개막한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는 수많은 사람이 아시아 11개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광주에서 이곳을 찾았다는 장혜림(25)·정다희(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는 19일 오후 3시부터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시걸룸)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육성'을 주제로 한 '2018 제3차 관광벤처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에는 관광 분야 학계와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관광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임상택 교수의 '203
국토교통부는 2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부산으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과 부산지역 금융기관 등 총 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채용요강과 지역인재 취업사례 및 모의면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 행사장 외부에 참여기관별 채용상담관을 설치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부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