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ESG 경영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21-09-30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상 수상팀에 상금 100만 원 등 제공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제주항공 민관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이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제주항공 민관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이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비상상황실에서 ‘민ㆍ관 협력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장진혁(부산대학교), 강찬이(동아대학교), 박수정(영산대학교) 3인으로 구성된 ‘우모친’팀이 수상했다.

우모친 팀은 경량 수하물 인증제도 ‘그린패스’ 도입을 통한 항공기 무게 감량(탄소 저감)에 대한 아이디어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민희주(중앙대학교), 윤은정(중앙대학교) 2인으로 구성된 ‘희여울제주’팀이 받았다.

우수상은 구진경(국민대학교), 이나정(경희대학교) 2인으로 구성된 ‘에어주스’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제주항공 인사담당자의 1대 1 취업지도 면담 및 모의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70만 원, 우수상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 5팀에는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이 개인당 1장씩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 활동 가운데 제주항공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활동을 공모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98,000
    • +0.26%
    • 이더리움
    • 5,207,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2%
    • 리플
    • 728
    • -0.27%
    • 솔라나
    • 244,800
    • +0.82%
    • 에이다
    • 670
    • +0.6%
    • 이오스
    • 1,171
    • +0.6%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0.81%
    • 체인링크
    • 22,710
    • -0.04%
    • 샌드박스
    • 636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