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제약사의 사명이라 할 수 있는 신약개발 및 연구개발(R&D) 스페셜 페이지를 필두로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강화 △인재확보 및 육성 △사업장 안전보건 △제품 책임 및 안전성 강화 등 총 15개의 중요 이슈를 선정하고, 보고서를 통해 그 활동과 성과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단순히...
롯데홈쇼핑은 전문 연구진과 협업을 통한 선도적인 윤리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윤리경영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올해 취임 초기부터 임직원의 성숙한 윤리의식을 강조한 김재겸 대표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가 반영됐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199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윤리경영 관련 학술단체다. 국내 기업윤리의 기준을 정립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벤처업계 관계자는 “외국에서도 인터넷 법률 플랫폼과 관련해 변호사법 같은 관련 법률과 변호사협회 내부 윤리규정의 충돌문제가 제기됐다”면서 “다만 변호사 인터넷 광고 자체를 금지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법률 플랫폼 서비스가 잠재적 의뢰인과 변호사에 관한 알선·주선 등의 대가로 해석되지 않는 한 이를 허용한다는 설명이다. 로앤컴퍼니의...
구글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의 공동 설립자다. 온라인 공개 교육 플랫폼인 ‘코세라’와 ‘딥러닝AI’를 설립해 무료로 AI와 머신러닝을 가르치는 등 AI 전 분야에 걸쳐 입지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AI시장 변화와 금융 기관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AI의 미래와 방향성’, ‘이에 따른 KB금융의 AI...
지배구조(G) 분야 전략과제는 △윤리·준법 경영체계 구축 △ESG 공시 강화로 투명경영 실천 △ESG 경영 관리체계 고도화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비전 및 전략과제 소개 이후 ESG 역량 강화 특강과 대내외 확산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용 한국메타버스ESG 연구원장이 'ESG 경영의 이해 및 실천'을 주제로 글로벌 ESG 트렌드와 다양한...
기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LG 계열사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등 찾아내기 위해 기술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배 원장은 특히 AI 산업의 윤리적인 측면에 대해 "가짜 뉴스 같은 부정적인 사례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만들어질 것"이라 우려하면서도 "적절한...
LG AI연구원은 앞으로도 저작권, 신뢰성 등 AI 윤리 원칙을 준수하며 데이터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현존하는 전문 지식 데이터의 상당수가 영어로 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엑사원 2.0'을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는 이중 언어(Bilingual) 모델로 개발했다. 학습 데이터양도 기존 모델 대비 4배 이상 늘렸다.
또, 초거대...
직업윤리에 있어 삶과 죽음은 네 가지로 나뉜다. 첫째 자신도 살고, 타인도 사는 삶. 둘째 자신은 살고, 타인은 죽는 삶. 셋째 자신은 죽고, 타인도 죽는 삶. 넷째 자신은 죽고, 타인은 사는 삶.
가장 이상적인 삶과 죽음은 첫 번째다. 가장 이기적인 삶과 죽음은 두 번째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그랬고, 대구 지하철 사고의 운전사가 그랬다. 직업인으로서 타인의 목숨은...
이번 보고서는 ‘에코 트렌지션(Eco-Transition)’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 △AI 기술력과 R&D(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주요 카테고리에 대한 성과와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로드맵이 담겼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영향 평가)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명확한 수치로...
이 교수는 2016년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회회장, 2018년 한국회계정보학회 회장, 2021년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SG 경영위원, 한국무역보험공사 ESG 전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회계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에는 이유진 세종대 경영대학...
노연홍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단한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산업에 주어진 과제이자 숙명”이라며 “산업계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국민 신뢰 위에 산업의 미래를 도모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윤성태 협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정도를 벗어난 구태가 계속된다면 우리...
청렴·윤리경영 강화, R&D 평가 공정성 및 연구비 투명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지속가능성은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이자 당면과제로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 중립, 국민안전 제고 등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IT는 2021년 ESG 경영의 본격 도입을 선언하고 ESG...
더 웃기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며 대결을 말리고 나섰지만, 머스크가 인공지능(AI) 연구가 렉스 프리드먼과 주짓수를 맹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더했습니다. 프리드먼은 15년 이상 주짓수를 해온 블랙벨트 소유자로, 저커버그의 주짓수 ‘스승’이기도 하죠. 그는 저커버그와 주짓수 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노을은 코스닥 상장 및 제품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해관계자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핵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속가능성 추진 영역을 △의료접근성 향상 △컴플라이언스, 윤리 및 위험관리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책임과 포용의 시스템과 문화 △지구생태계 보호 등 5개 분야로 구분하고 각 분야에...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퀀텀 전문가, 법률‧회계‧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퀀텀 기술의 막강한 파급력을 고려할 때 지난주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제시한 디지털 윤리 원칙 및...
☆ 앨프리드 줄스 에이어 명언
“권위에만 의존하는 윤리체계는 없다.”
영국 철학자. 초기 논리 실증주의자들이 명제의 의미성을 확인할 때 그 명제의 각 부분이 감각적 경험 때문에 완전하게 검증될 가능성을 요구했으나, 그는 조건을 완화해 가설에 지나지 않는 경험과학의 명제는 부분적 검증이 가능하면 유의미, 그것조차 불가능하면 형이상학적 명제라고...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생생하게 이야기하며, 경제학자의 면모뿐만 아니라 역사, 윤리학, 미학 등을 탐구했던 지적인 철학자의 여정도 함께 다뤄, 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현대경제학의 시작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애덤 스미스’를 쓴 니콜라스 필립슨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를 연구하는...
파멥신이 면역항암제 ‘PMC-309’의 호주 임상 1a/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s)에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파멥신은 면역 관문의 일종인 ‘VISTA’를 표적하는 면역항암제 'PMC-309'의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미국 머크(MSD)로부터 무상공급받는 계약을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