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연세대학교가 발주한 ‘제5공학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세대 제5공학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일원에 짓는 연세대 공학대학 교육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389억 원 이다. 지하 2층 ~ 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교육시설을 비롯하여 교육연구, 업무시설과 기타 시설 등이 포함되며 연면적은 1만5422.60㎡다. 준공예정일은 2028년
연내 2개 스타트업 선발해 맞춤형 멘토링 등 지원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를 조성하고 바이오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시는 27일 바이오허브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서울-아스트라제네카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이 반려동물 복지와 수의학 연구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용당동 동명대학교 부지 내 건립 예정지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강경수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 총장, 오은택 남구
국민대는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 양자캠퍼스에서 ‘양자보안 혁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양자내성암호(PQC), 양자암호통신(QKD) 등 양자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참석했다.
간담회는 양자컴퓨터 발전과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 인공지능(AI) 시대를 뒷받침할 보안 체계 혁신 방안을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동국대 중문(혜화문) 일대에 연면적 2만6432㎡ 규모로 들어서는 교육·연구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26일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와 동국대학교 돈관 이사장, 윤재웅 총장이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로터스관 신축공사의
한화오션이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로부터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29일 극지연구소와 이날 차세대 쇄빙연구선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74억 원으로 2024년 한화오션 매출액 10조7760억 원 대비 2.6% 수준이다.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은 2029년 12월까지 세계적 수준의 쇄빙연구선 건조가 목
북극항로 개척의 첨병이 될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건조에 들어간다. 2030년 북극 투입이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극지연구소와 한화오션이 3176억 원 규모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의 주요 국책사업인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은 2029년 12월까지 세계적 수준의 쇄빙연구선을 건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세대
강남대로 사옥에 ‘UX 스튜디오 서울’ 공식 오픈세계 최초 상시 고객 참여형 연구 거점 운영방문객 참여 실사용자 인사이트 수집 모빌리티 UX 혁신“고객 목소리 제품 기획부터 반영해 감동적인 경험 제공할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3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 1~2층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공식 개관한다. 이 공간은 미래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UX)을 고객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구로 신축사업의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학동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G밸리 중심의 첨단제조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기반시설로, 서울시 '2030 서울비전'과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서남권 신성장 혁신축’을 구현하기 위해 조성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초도양산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초정밀 미래의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질병 치료에 집중하고,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통해 의료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미래 의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의료원은 2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증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한 2028 대전환’을 선언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설립 100주년을 맞는 2028년에 단순
크래프톤은 KAIST 전산학부 증축을 위해 110억 원을 기부한 신축 교육·연구 공간 ‘크래프톤 SoC(School of Computing)’가 공식 준공됐다. 이번 기부는 구성원 매칭그랜트를 통한 기업-개인 공동 기부 형태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일 열린 준공식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기부자와 KAIST 이광형 총장, 류석영
한화모멘텀, 이차전지 R&D센터 ‘공정 연구소’ 신설차세대 배터리 장비·공정 기술 연구개발 전담
한화모멘텀은 첨단 배터리 장비 개발을 위해 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 공정 연구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충남 아산 사업장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류양식 한화모멘텀 대표와 류희연 이차전지 R&D센터장, 이형섭 전공정실장을 비롯
이마트의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최근 로코노미(Loconomy) 콘셉트를 도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피코크 비밀연구소는 이마트가 간편식 자체브랜드(PB) 피코크 상품 품질을 외식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 중인 종합 연구공간이다. 조리실, 메뉴 개발실, 아이디어 회의실은 물론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까지 갖췄다. 이곳에서 조리·디저트·음료 등 각
현지 시장 SW 중요성 높아져로컬·글로벌 완성차 솔루션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14억 대국 인도에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에 특화된 전략거점으로 인도연구소를 확대 운영한다. 최근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통합 연구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겠다는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위든타워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협약식’에 참석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서강대학교를 환영하며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신 시장은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가 성남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도시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사전대상자를 공모한다.
6일 GH에 따르면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대학에는 연면적 약 2만㎡ 규모가 제공된다.
대학사업자는
이노큐브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 9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지난달 23일에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펀드를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세브란스-이노큐브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동으로 매출 증가 속도↑주력 제품 당뇨치료제, 주력 매출원으로 자리잡아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해 내년 중국 법인 설립 검토내년 초 기업공개 성공적으로 마칠 준비 완료
“매출이 연간 30% 이상 성장하며 올해는 2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사제품 비중을 더 확대해 2030년에는 매출 1조 원 달성에 도전하겠습니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헬스케어혁신파크 5층에서 통합연구공간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어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연구공간은 첨단재생의료, 오가노이드, 유전자 치료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연구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의약품 개발의 초기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
앞으로 연구개발특구와 반도체 국가산단의 용적률 상향 조치가 시행된다. 개발제한구역(GB)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때 부담하는 보전부담금도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경제와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토지이용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에서 열린 회의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