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홍대 등 4곳 임시 택시승차대 설치주요 버스노선 새벽 1시까지 막차 연장
서울시가 각종 모임과 행사로 야간 이동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이달 말까지 심야 택시와 버스 공급을 확대한다.
시는 3일 시민들의 심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연말 택시·버스 공급 확대 계획’을 마련하고 12월 한 달간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심야 승차수요가
SK텔레콤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정재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CEO는 AI 인프라 구축 로드맵을 공개하며 AI 데이터센터(AI DC)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3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이 시민 보행 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10명 중 7명은 보행 환경이 개선됐다고 느꼈으며 98% 이상이 정책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최근 6개월간의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내달 경찰과 단속 및 통행금지 도로 확대 여부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일 밝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픈루프(Open Loop)’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픈루프 시스템은 해외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바로 태그해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필요 없이 자신의 신용카드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르면
서울시가 자율주행 차량과 관련한 보안·안전·운영기준 등 통합 규정 및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레벨4 무인 자율주행' 가시화에 나선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중국에 이어 우리나라 기술로 세계 세 번째 '무인 로보택시' 실증을 추진하는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6일 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서울시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장하는 ‘통합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 발표에 따르면 환승제 탈퇴는 법적으로 교통 운임(요금) 변경·조정에 해당하며, 여객자동차법 제8조(운임·요금의 신고 등)에 따라 서울시에 변경 요금 신고 및 수리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시의 사전 협의와 수리 없이 마
23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광장시장 무료 운행시범 운행 거친 뒤 내년 하반기 유료화 예정향후 기술 발전시켜 ‘완전 무인 셔틀’로 발전 계획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청계A01’ 노선이 서울 청계천을 달린다. 서울시는 시범 운행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예정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부터 청계A01은 교통카드가 있는 누구나 무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발생 칸과 주변 칸 보안카메라(CCTV) 영상이 종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자동 전송되는 체계가 가동된다. 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운행 중단이나 승객 대피 안내 등 빠른 대처에 나선다.
시는 지하철 1~8호선 열차에 대한 위급상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가동한다고 1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청소년 맞춤형 할인과 신규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탑승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 청소년 할인과 다자녀 부모·저소득층 할인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에 청소년·다자녀 부모·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도입하고,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신규 권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미래 자동차 디자인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이 이르면 9월 말 청계천을 달린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선보일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은 우리나라 자율주행 대표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toZ)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제작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복잡한 서울 도심부에서의
시, 17일 0시부터 서소문고가 우회 운행내달 21일 전면통제…종료까지 TF 운영
서울시가 서소문고가 철거 및 개축공사 시행에 따른 교통혼잡에 대비해 버스 노선 우회 운행을 시작한다.
11일 시는 서소문고가 인근 교통 통제가 시작되는 17일 0시부터 버스 노선 우회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소문고가는 긴급 보수공사 필요한 ‘안전등급 D’ 판정을
시, 외국인 대상 택시 불법 행위 집중 단속 나서승차거부‧바가지 요금 등 불법 행위 단속 및 계도
서울시가 바가지요금 등 외국인의 택시 불편 사항을 뿌리 뽑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휴가철, 관광 성수기 등을 맞아 약 100일간 외국인 대상 택시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그간 외국인 대상 택시 불법 행위를 근절
‘기후동행카드’ 9일부터 하남지역 4개 역서 사용 가능협약 6개월 만에 정식 서비스…양 도시 연계 강화 기대
서울시의 ‘밀리언셀러’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를 하남시 지하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도시는 출퇴근 등 영향이 높은 공동 생활권인 만큼 서울로 통행하는 하남시민이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9일 첫차부터 기
시, ‘한강버스’ 편의성 위해 버스‧따릉이 연계 강화
서울에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줄 ‘한강버스’의 9월 정식 운항을 앞두고 서울시가 시내‧마을버스와 한강버스 선착장을 연계하고 따릉이 대여소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불편했던 마곡‧망원‧압구정‧잠실, 4개 한강버스 선착장과 이번에 신설 또는 조정한 시내‧마을버스
서울시가 7일부터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택시 이용 편의를 개선할 '동행 온다콜택시' 시범 운영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하고 배차 정보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앱을 통한 택시 호출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반면, 60대 이상 시민의 80%는 여전히 거리에서 ‘배회 영업’ 택시를 주로 이
16일부터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지역 확대
지난해 9월 강남구 일부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시범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택시’가 운행지역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현재 역삼‧대치‧도곡‧삼성동 일대 약 18km에서 운행 중인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 범위를 압구정‧신사‧논현‧청담역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심야 자율주행택
시, BTI 교체‧신규 설치로 연내 설치율 50% 계획
서울시 골목 곳곳을 잇는 서울시 마을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마을버스 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 단말기(BIT)’ 서비스를 시내버스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운영 대수도 확대한다.
시는 편리한 대중교통 정보 제공을 위해 마을버스 BIT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 주민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3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45만7000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6월 9일 자/집계 기간 5월 26
서울시는 시내버스 임금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상여금을 기본급화하는 방향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대전시 사례를 제시했다. 2011년부터 대전시 시내버스 근로자에 의한 통상임금 소송이 제기됐다. 당시는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없던 때로 통상임금 범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계속됐다.
대전시 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