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3일 63빌딩에서 암경험청년의 사회복귀와 회복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암보험명가로서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치료 이후 회복과 자립까지 함께 고민하는 보험사임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장에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영업, 고객서비스 등 암
29기 솔로 남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9기 두 번째 날이 밝은 가운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가장 첫 순서로 나선 것은 영수였다. 영수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94년생 31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12년간 중국에서 거주했다는 영식의 직업은
다날은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와 ‘두들팝×패밀리타운’ IP 융합 인터랙티브 체험존 실증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날은 지난해 계열사 다날투자파트너스와 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GCA)과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협약을 체결해 도내 콘텐츠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 체계의 일환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카카오가 19일 제주에서 ‘소상공인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시작하고 소상공인의 AI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AI교육 과정 체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카오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들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카카오는 지난 8월부터 운
수원 광교1동이 수능 이후 청소년이 몰리는 거리를 직접 점검하며 ‘안심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겨울철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교1동은 19일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시작부터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 모인 ‘연상녀’와 ‘연하남’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솔로나라’ 사상 최초로 방송 도중 2세 ‘나솔이(태명)’가 잉태된 28기에 이어 29기에서도 결혼 커
노루페인트가 예술과 컬러가 어우러진 연말 전시 협찬과 함께 관람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협찬한 세 곳의 대형 전시 공간을 페인트와 컬러로 연출하고 13일부터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연말까지 총 6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댓글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별로 20
BNK부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하는 '11월 지역봉사단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월 지역별로 운영되는 '두근두근 지역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동물보호소, 해안가 등에서 다양
런던에서 디자인으로 유명한 골드스미스 칼리지 안에서 하는 한 미술 전시회를 딸과 방문했을 때다. 학교 정문 바로 옆에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캠퍼스 지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단순한 캠퍼스 지도가 아니라 Accessibility Map(접근성 지도)이었다. 단순히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위치, 접근 가능한 입구만 알려주는 게 아니었다. 농난청인 메시지 시
완주·장수 선도 산림경영단지서 팸투어…장기공급계약·유통 효율화 모색“전체 산림 70% 사유림…산주–산업계 협력이 공급 안정의 핵심”
국산 목재의 생산부터 유통, 활용까지 전 과정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공급망 혁신’ 논의가 현장에서 처음으로 본격 시작됐다. 산림청이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생산 기반을 집약화해온 가운데, 산주와 산업계가 직접 만
호반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진행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2025 예술공작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술공작소는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6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
나흘간 직원 재능기부로 경로당 난방·주방시설 교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동작구 소재 경로당에서 노후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캠코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노인 등 취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 행사 통해 돌봄청년의 삶을 무대로청년 자립과 회복을 위한 ‘WE CARE’, 심리·경제·주거 등 다각적 지원 지속
한화생명은 8일 서울 성수동에서 국내 최초로 가족돌봄청년의 쉼과 회복을 위한 축제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의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꿈의 지수로 여겨졌던 코스피 4000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저평가 꼬리표를 떼고 ‘오천피’(코스피 5000)로 나아가리라는 시장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수의 가파른 상승은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마냥 낙관하기 어려운 그림자도 함께
GC녹십자는 자사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주, 대표 거점으로 부상…참여자 관심 ‘숙소·힐링·근무환경’ 중심농정원 “워케이션, 지역소멸 대응 지속가능 전략으로 확산 중”
농촌 워케이션이 ‘일하는 여행’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일상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 플랫폼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4년 6개월 동안 관련 온라인 언급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관심의 중심이 ‘업무’보다 ‘휴식
2015년에 튀니지에서 10대 자매 고프란과 라흐마가 가출하여 이슬람 극단 세력 IS에 가담한 사건이 있었다. ‘올파의 딸들’은 그들의 어머니인 올파와 다른 두 딸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사건의 배경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의 한 특징은 재연 장면이 많다는 것이다. 그 세 모녀가 과거를 재연할 뿐 아니라, 전문 배우들이 나온다. 한 명은 가끔 올파
서울 도봉구가 2025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도봉구청 1층 로비와 광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1000여 명의 주민이 박람회를 찾아 현장 상담을 받고 일자리 정보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정책정보관, 취업지원관, 체험마켓관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27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찰, 교육청,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GH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 일산서부경찰서,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열고, 이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H 임직원과 푸른나무재단 관계자, 학교전담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호반그룹 사옥에서 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반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인 ‘안심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경필 사단법인 은구 대표를 초청해 마약예방 강연 ‘니들이 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