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밀리하우스'에서 독서를 일상처럼

입력 2026-06-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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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국제도서전 내 kt 밀리의서재 부스 '밀리하우스' 전경. (사진제공=KT밀리의서재)
▲2026 서울국제도서전 내 kt 밀리의서재 부스 '밀리하우스' 전경. (사진제공=KT밀리의서재)

kt 밀리의서재가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 부스를 집 안의 공간을 따라 독서를 경험하도록 설계해 참여자들에게 독서가 일상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이다. 올해 주제는 ‘인간선언 Homo duduri(호모 두두리)’로 AI 시대에 인간의 태도와 질문하는 힘에 대해 조명한다. 총 18개국 5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북마켓,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밀리의서재는 ‘밀리 창립 10주년, 밀리의 서재에 초대합니다’를 테마로 부스를 마련했다. 독자의 일상 공간 어디서든 함께한다는 밀리의서재의 브랜드 정체성을 ‘집’이라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밀리의서재 집들이에 초대된 친구처럼 주방, 욕실, 거실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독서가 ‘끝까지 다 읽어야 하는 무거운 행위’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임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입구인 ‘현관’은 밀리의서재 10주년을 알리는 웰컴 서재로 꾸며졌다. ‘주방’에서는 종이책 바코드를 스캔하면 전자책으로 연결해 끊기지 않는 독서를 지원하는 ‘밀리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다. ‘욕실’은 오리지널 웹툰과 오디오 웹소설로 확장된 독서 경험을, ‘거실’은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지막 ‘정원’에서는 밀리 자체 IP로 출간된 오리지널스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부스는 단순 체험 공간이 아닌 독서가 일상이 되는 감각적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조명 브랜드 ‘루미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 등 독서 환경과 친화적인 브랜드들과 손잡고 밀리하우스 곳곳에 취향 있는 독서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정원에서는 밀리의서재 오리지널스로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인 신작 2종, 조예은 작가의 ‘녹색 절벽의 신자들’과 청예 작가의 ‘같은 여자끼리’의 일부 내용이 담긴 미니북 키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도서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쩜(신시연) 작가의 ‘저 재밌는 거 혼자 아는 사람 아닙니다’, 40만 독자가 사랑한 이희영 작가의 신작 ‘낙하’의 도서전 리커버 특별판도 구매할 수 있다.

청예, 조예은, 쩜(신시연) 작가는 현장 사인회를 통해 독자와 직접 만난다. 특히 쩜(신시연) 작가의 신작은 오리지널스에서 기획한 에세이를 밀리의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선연재하고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출간까지 이어진 대표 사례다. 이번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그간의 응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도서전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부스에서 첫 달 무료 가입 또는 구독을 인증하면 김초엽, 신형철 등 4명의 작가진이 참여한 앤솔러지 ‘북키퍼’와 에코백이 제공된다. 부스 내 모든 공간을 체험한 독자는 각각의 공간 체험이 완료되면 지급되는 비즈로 자신만의 독서 취향 책갈피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 아로마티카 마인드풀니스 디퓨징 오일&우드 볼 세트 및 링티 포커스 카페인 환도 증정한다.

최찬욱 kt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장은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독서의 문턱을 낮춰 온 밀리의서재의 노력을 일상 공간인 집에 담아냈다”며 “종이책과 전자책의 경계를 허문 밀리 페어링부터 자체 IP 작품으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까지 밀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많은 독자가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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