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3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여성리더대학 11기 교육생과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로서의 삶, 개인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나동연 시장과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방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여성리더로서의 역할과 개인으로서의 삶 사이에서 겪는 현실적인
영원무역, 한국 최초 'WCD 비저너리 어워즈' 수상‘사람 중심의 경영’ 女인력 성장ㆍ리더십 꾸준히 추진
성기학 회장이 이끄는 영원무역이 한국 기업 최초로 ’2025 WCD(세계여성이사협회‧Women Corporate Directors) 비저너리 어워즈’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탁월한 거버넌스, 재무성과,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성 실현에 기여한 기업
여성가족부는 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회의(WEF)’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이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주최하는 여성 분야 장관급 회의다.
APEC 여성경제회의는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의 여성정책 관련 리더들이 모여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성 평등 촉
여성가족부가 3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경제정책파트너십(PPWE)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여성경제정책파트너십은 아·태 지역 내 여성·성평등 정책 의제와 역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회의다. APEC 21개 회원경제 및 관련 정책 전문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WEPs는 201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양성평등 리더십 구축, 인권 존중 및 차별 철폐 등 총 7개 원칙을 바탕으로 성평등 및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유엔 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2015년부터 개최됐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하에 성평등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 협력과 여성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9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9일 여가부에 따르면,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다.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수원은 유엔(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 여성역량강화 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 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협의체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 여성 인권 증진을 통한 성평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1980년 핀보가도티르를 대통령 이후 처음
할라 토마스도티르(55)가 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대통령 선거에 당선돼 28년 만에 여성 지도자가 탄생했다.
아이슬란드 공영 RUV 방송은 이날 현재 개표율 약 70%에서 토마스도티르 후보가 32.8%의 득표율로,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전 총리(25.7%)를 앞섰다. 다음으로는 할라 흐룬트 로가도티르(4
현대엘리베이터는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UN글로벌 콤팩트(UNGC)와 UN여성기구가 2010년 공동 발족한 WEPs는 전 세계 9000여 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한 여성 관련 최대 이니셔티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가입과 함께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여성 직원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와 정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G를 강조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젠더 문제보다 환경 문제 등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논의’ 정책포럼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주제인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기업과 정부 등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이 개최된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정책포럼: 성별 임금 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논의’를 2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해양환경 분야에서 국내 15개 주요기관과 'ESG 공공금융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 공익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해양환경보호, 어촌지역 활성화 지원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내·외적으로 이뤄지는 불법자금의
우리나라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배우기 위해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15일 여성가족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개 지역 19개 개발도상국에서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25명이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가부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6억 달러 규모의 양성평등을 위한 젠더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채권만기는 5년, 고정금리 연 5.457%로, SSA(각국 중앙은행, 국제기구 및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한 젠더본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한 양성평등 채권 중 가장 큰 규모다.
한미일 정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첫 단독 정상회의를 갖고 3국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회의 정례화와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재무장관회의도 신설해 금융시장 안정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의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최고경영자(CEO)의 자리에 오르면 포부와 목표를 크게 갖기 마련이다. 이를 달성하는 CEO는 얼마나 될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25일 취임 일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금융그룹 도약’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CEO는 실적으로 말한다고 했던가. 그는 약속을 지켰다. 하나금융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ESG분야에서 압도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
IBK기업은행은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최초로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I)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평가해 편입기업을 선정하는 대표 ESG지수 중 하나다. 평가항목은 △여성 인재육성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양성평등을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 2기 수료식을 갖고 총 36인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해 6월 출범했다. 올해 2기 출범을 통해 정례화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