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정진화 서울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을, 한준혜 중앙여성경제활동지원센터 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기념식 외에도 여가부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달 5일에는 2023년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기획전 주제는 '키우다 : 모두 함께한 육아'로, 역사 속에서 온 가족과 온 마을이 함께 노력했던...
2024년까지 준공 예정인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내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공사비에는 38억 원을 할당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생활지원금을 올리고 쉼터 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등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정책에 962억 원을 편성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는 136억 원을 배정했다.
김현숙 장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여성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재조명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설 및 기획전시, 유물 수장, 교육‧연구 공간 등을 포함해 총 연면적 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내 공간을 임차해 운영 중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의 협소한 면적(763 ㎡), 낮은 접근성 등을 보완하고 전시‧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는 9월 6일부터 '세상을 짓다–조리서로 읽는 여성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여성의 커리어 단계별로 발생하는 경력단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과 커리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주체적인 여성의 역사를 발굴·재조명하기 위한 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일상에서 국민들이 성평등 수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 및 기초 단위까지 포괄하는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부산 지역에 신규로 운영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하는 등 지역 양성평등정책 기반을...
백지연 아나운서는 “여성사(史)는 사회가 이름 석 자도 기억해주지 않는 수많은 여성이 거대한 벽 앞에서 참고 버티고 밀쳐내며 써왔고 쓰는 것”이라며 “헌신? 의원, 지자체장 등에게 국민이 주는 월급이나 세금, 보좌진 등을 지원해주면 제대로 역사 만들 진짜 ‘사람’들 여기저기 많다. 거기 있을 때 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여권통문(女權通文)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선언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으로, 여성의 근대적 권리인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부는 여성사 특별 기획전 등을 열어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할 계획이다.
11월 20일부턴 청소년 지도사·상담사 자격증 대여 금지 및 알선행위 처벌이 신설된다. 개정 소년 기본법 시행에...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상담·통번역·보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를 2억8200만 원 들여 2곳 확대하고, 여성사전시관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2억 원을 더 투입한다.
가족 분야는 교육·상담·자녀 돌봄 등 생애주기별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확충하는데 12억5000만 원 더 들인다. 취약계층 한 부모·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를...
진선미 장관은 "지금 이 시대의 자유는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향해 열정과 헌신으로 싸워 온 여성독립운동가 분들의 고단한 인생 여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자랑스러운 한국여성사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숨겨진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여성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함께하는 구술간담회' 등을 열어...
여가부는 여성독립운동가 등을 발굴하고 미래세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7회 팝여성사 UCC 공모전'과 '여성독립운동가 그림 공모전'도 개최한다.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
공모 주제는 △대한독립의 길에 나선 용감한 여성독립운동가와 그 역할 △21세기에 만나는 여성독립운동가다. 각 공모의 참여대상과 응모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서...
전혜숙 의원은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여약사들의 역할과 미래를 조망하는 한편, 미래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약사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는 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과 이투데이 측 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 박미현 위원은 참석하지 못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온라인 뉴스 서비스 12년, 오프라인 석간신문...
여성계·학계는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촉구해오고 있다. 경기도 고양지방합도청사에 마련된 국립여성사전시관이 국립여성사박물관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 발표 12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도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로 국제여성박물관대회에 참석한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
‘한국여성미술인 120인 전’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개최된다. ‘여권통문’ 발표 120년을 기념하고,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국화가 45명, 서양화가 75명이 출품했다. 전시장 상황으로 인해 원로부터 40명씩 3부로 나누어 전시한다. 1부는 1~10일, 2부는 11~21일, 3부는 22~31일 개최된다.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역사·여성·미래 안명옥 상임 대표, 정현주 역사·여성·미래 공동대표, 이배용 역사·여성·미래 이사장은 축사를 남겼다.
권 위원장은 “전시회는 신용현 의원의 추천으로 가능했다”며 “많은 국회의원이 바쁜 와중에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참석했다. 전시회를 통해 여성 정책이 한 발 내딛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 의원은 "국회에서 여성의 인권과 잊혀진 여성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들의 역사를 발굴하고 이를 재평가한 재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늘 너무나도 가슴이 벅차 오르는...
제3부 '한국여성사, 격동의 120년'에서는 교육, 언론, 직업, 정치참여 각 영역별로 나눠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주체적 노력을 되짚어 본다. 또한,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서부터 독립운동, 노동운동, 그리고 평화운동으로 이어지는 여성의 주체적인 행동이 이제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요한 동력이 되었음을 상기시킨다.
제4부 '올랭프 드 구즈(Olympe de Gouges)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여성사전시관은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2018 특별기획전 연계 심포지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시대를 앞선 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과 세계의 여성인권선언'이다. 역사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세계 근대사 속의 여성인권운동과 함께 비교분석한다....
이번 포럼은 싱용현, 송희경, 박경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1993년 설립된 단체다. 대덕연구단지 어린이집 설립을 주도하고,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었다....
업적과 성과를 보여준 모혜정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오세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초대회장의 구술 인터뷰 동영상 상영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역사 속 여성기술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그 역할을 조명하고, 다가오는 미래 비전을 계획하는 자리로 향후 건립될 여성사박물관에 여성과학기술인 관련 유물전시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필요성과 방안들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