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0일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 "건축은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구성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이라며 기획전을 축하했다.
이날 용 차관은 전시 시작을 축하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건축가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건축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앞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 설계 등에 참여할 여성건축가 전문가 풀 20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달 건축설계사무소 중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총 55명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선정된 전문가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및 공공건축물 분야 설계 경제성 검토를 위한 설계VE 자문위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설계VE’는 설계단계에서 건축물의 성능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해 건설 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관리 기법으로 연간 주택 분야 100여 건, 공공건축물 10여 건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위원회다.
모집분야는 크게 공동주택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21 공공주택 우수설계업체 시상식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건축설계용역을 수행한 건축, 전기‧통신, 기계소방분야 196개 업체를 대상으로 394건에 대한 설계품질 종합평가를 진행해 19개 우수설계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디엔비건축사사무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의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 등 3개 팀ㆍ5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45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롯데건설은 올해 3월부터 친육아환경 주거 단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어린 자녀를 둔 30~40대의 주택 구입 참여 증가와 롯데그룹이 다양한 친육아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연구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기초조사와 방향성을 설정하는 단계로, 사단법인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한국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건축가로 건축공방(박수정·심희준), 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이승환·전보림),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윤한진·한승재·한양규) 등 3팀(7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신친 건축가를 발굴·양서하기 위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 ‘제1회 대한민국 PUBLIC HOUSING 설계공모 대전’(이하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공주택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공부문에 의한 공동주택 디자인 선도 역할 강화에 그 취지가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설계 공모 대상지는 신혼희망타운‧청년주택 등 전국 7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육아환경을 대폭 개선한 가족친화형 행복주택을 시범사업으로 올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부천옥길 A4블록은 올해 12월 착공 예정으로 부천시에서 최초로 건설되는 행복주택이면서 ‘가족친화형 행복주택’ 시범사업 대상지구로 추진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천시의 ‘복사골 ZERO 주택*'과 병행 추진하
2000년에 문을 연 후 매년 2~3회 여성문화 전시·강연
방문객 대상 상시 여론수렴 지역사회와 조사결과 공유
특이한 건물설계 독창적 활동으로 건축상·문화상 받아
오스트리아 서부 포르알베르크 주(주도는 브레겐츠)의 브레겐처발트에 있는 히티사우 여성박물관은 늘 방문객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한다. 10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지는 박물관을 알게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은 OBBA 건축사사무소와 노션 아키텍처, 건축사사무소 숨비 등 세 곳에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OBBA 측 곽상준·이소정 씨와 노션아키텍처 측 김민석·박현진씨, 숨비의 김수영씨 등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8개 팀이 응모한 이번 수상 심사는 1차 서류,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쳤다. 또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중 하나인 알 와크라 스타디움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닮았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근 공개된 알 와크라 스타디움의 조감도가 여성 성기를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장은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이자 이라크 출신의 자하 하디드(63)가 설계했다. 하디드는
2백만원 하이힐
'2백만원짜리 하이힐'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2백만원짜리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이 층층이 쌓여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번째 사진을 보니 정체가 하이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하이힐은 이라크 출신의 세계적인 여
[IMG:LEFT:CMS:128242.jpg:SIZE400]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1에 유럽 시장 대상의 핵심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IFA 기간 동안 약 1,500㎡ 규모의 삼성 생활가전 단독 전시장 5-1홀에 스탠다드 가전부터 하이엔드 스마트 가전까지 100여 종의 제품을 대용량(Space)·친환경(Eco)
행복도시 '첫마을' 아파트 사업은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각각 실시설계자로 추진하게 됐다.
12일 대한주택공사는 첫마을 아파트 단지 4개 블록 4278세대의 턴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구별로 실시설계적격자는 1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 2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3공구 삼성물산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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