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생귤롤’을 공식 출시했다.
성심당은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 위에 우유 생크림과 귤 콩포트, 생귤이 가득 어우러진 ‘생귤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SSG닷컴은 27일까지 인기 브랜드 여름 상품을 중심으로 ‘6월 이달의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일 두 가지 브랜드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해 에어컨, 제습기 등 가전부터 휴가 수요를 겨냥한 여행 상품, 시즌 패션 잡화에 이르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 매출이 파워위크 기간 동안 2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랜드에 따르면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스파오닷컴 신규 가입자 수가 2만 명 이상 늘었고 스파오닷컴 유입자
하이마트·전자랜드, 1분기부터 냉방가전 판매 ‘껑충’홈쇼핑, 여름 가전ㆍ패션 방송 앞당겨 무더위 공략백화점 간절기 상품 고전…여름 패션 신상에 힘 실어
기후변화로 올해 예년보다 빠른 여름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냉방 가전과 여름 의류 신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기거나 물량도 확대해 더위 수요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
롯데아울렛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쇼핑과 나들이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의 최근 3년 간 3월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시 3월 기온이 풀리면서 지난 주말(~9일)까지 평년 대비 매출이 15% 가량 신장하는 등 아울렛 방문고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날씨 영향 덜 받는 아이템 주목…맨투맨·셔츠·바람막이 등여름 시즌 판매 앞당기고 구성 강화…수요 예측 분석 제고
기상당국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패션업계가 시즌리스(Seasonless)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매년 이상기온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판매가 가능한 제품에 주력하는 한편, 제품
편의점 CU의 해변가 인근 점포가 휴가철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해변가 인근 30여 개 점포의 월별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이 40.4%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경우, 오랜 장마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줄며 6월 대비 8.4% 상승하는 데
G마켓과 옥션이 여름용 출산육아용품부터 물놀이용품 등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11일까지 ‘월간 생필품’ 프로모션을 열고 통기성이 좋은 썸머 기저귀 및 여름용 바디·헤어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과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
6월 서울지역 낮 기온이 35.6도까지 치솟으면서 66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전국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직 초여름임에도 강릉 등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까지 확인되는 등 무더위가 평년 대비 이른 시기에 본격화되면서 여름 가전과 냉감 제품 등 판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전양판점 전자랜드가 1일부터
롯데마트는 26일까지 냉감 소재 침구와 홈웨어, 울트라쿨 언더웨어 등 다양한 여름 시즌 단독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냉감 소재의 침구나 홈웨어 등 여름용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18일 냉감 원단을 이용한 이불, 베개 등 냉감 침구류 매출은 지난해
롯데온은 23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준비를 위한 ‘여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일찍 찾아 온 무더위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면서 여름 대비 용품을 찾는 고객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롯데온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매출을 살펴보면 시원한 냉감 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며 ‘언더웨어 냉감 티셔츠’와 ‘반팔티셔츠’ 매출이 전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 제철 열무김치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열무김치 간편식 2종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장김치를 만든 종가의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했다. 특히 작년 보다 열무김치의 양을 60% 가량 증대, 열무김치의 아삭함을 강화했다.
봄·여름 상품 최대 50% 할인…10% 쿠폰 선착순 발급
SSG닷컴이 17일부터 23일까지 일 주일 동안 패션과 스포츠, 럭셔리 등 입점 브랜드 행사를 열고 여름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쓱닷컴 인기 브랜드 봄·여름(SS)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선착순으로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광어회·백숙용 생닭 등 보양식 30% ↓5대 생활용품 최대 60% 할인도
이마트가 여름철을 맞아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ㆍ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주말특가 행사를 통해 혜택을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품목과
롯데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6일까지 '5월 온앤더패션&키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 및 여성 패션 브랜드부터 유아동 패션, 육아용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 준비했으며, 여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온앤더패션 위크'에서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SK스토아가 한 계절 빠른 여름 패션 상품을 내놓는다.
4일 SK스토아에 따르면 패션 LB(License Brand) 존스뉴욕(Jones NewYork)의 테일러드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인다.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쉬폰 원피스로 살에 닿는 청량하고 쾌적한 감촉을 주는 얇은 원단이 특징이다. 지난달 29일 당시 최고 기온이 1
보복소비·용돈 등 소비심리 공략
국내 주요 아울렛들도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나들이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세일 행사에 나선다. 추석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고객, 용돈 등을 받은 고객의 소비심리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2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최근 3년 명절 간 롯데아울렛의 구매 고객 수는 주말 평균 대비 약 35% 많았다. 매출도 4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키즈(Kids)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22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 하이 스트리트에 827㎡(약 250평) 규모의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오픈했다.
‘뉴발란스 키즈’ · ‘스노우 피크 키즈’ · ‘플레이 키즈 프로’ 등 유아
따뜻한 커피 등 동절기 상품 매출 급증호빵 내놓는 CU, 군고구마 파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겨울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의 판매를 개시한다. 커진 일교차에 급증하는 가을·겨울 상품 판매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상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절기 상품 매출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클리어런스&역시즌 할인 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W컨셉은 막바지 여름옷을 찾는 고객과 다가올 가을, 겨울 입을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이 동시에 몰리며 클리어런스, 역시즌 상품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W컨셉 MD가 올해 봄‧여름(SS) 시즌 오프 인기 상품부터 가을·겨울(FW)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리퍼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