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수영용품 세일” G마켓, 여름 인기상품 최대 69% 할인

입력 2024-08-07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서철 맞아 패션, 유아동·물놀이용품 수요 대응

▲G마켓의 월간생필품과 트렌드리포트 행사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의 월간생필품과 트렌드리포트 행사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여름용 출산육아용품부터 물놀이용품 등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11일까지 ‘월간 생필품’ 프로모션을 열고 통기성이 좋은 썸머 기저귀 및 여름용 바디·헤어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과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하기스 △페넬로페 △밀크바오밥 △슈퍼대디 △베피스 △뷰카 △베베몬 등이다.

추천상품으로는 △하기스 매직컴포트 썸머 팬티, △슈퍼대디 2024 썸머 미스터팽 매직슬림팬티 △페넬로페 신상 아이스썸머 팬티 기저귀 등이다. 바디·헤어 추천 상품은 △밀크바오밥 어덜트·키즈 대용량 샴푸 바디워시 △뷰카 고불소 구취케어치약 아쿠아민트향 △로에랑스 퍼퓸 바디미스트(1+1) 등이다.

물놀이용품 전문 할인전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13일까지 ‘트렌드 리포트, 물놀이 필수품 준비편’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트렌드 리포트는 매주 판매동향을 분석해 판매가 급증하는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가격경쟁력과 상품평이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G마켓과 옥션이 할인전에 나서는 건 최근 수영용품과 여름용 기저귀, 쿨링 바디·헤어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G마켓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성 수영복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남성 수용복은 2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치웨어(266%) 수영모·수영가방 등 수영용품(75%) 아쿠아슈즈(53%) 등도 많이 팔렸다.

기저귀의 경우 여름 또는 쿨링 키워드가 들어간 제품 판매량이 18% 증가했다. 동일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헤어케어(133%), 바디케어(57%), 화장품(46%)의 판매도 늘었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 장마가 길게 이어진 만큼, 본격적인 물놀이와 피서계획을 세우며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3,000
    • -3.03%
    • 이더리움
    • 4,527,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2.04%
    • 리플
    • 3,041
    • -2.87%
    • 솔라나
    • 198,600
    • -4.52%
    • 에이다
    • 622
    • -5.47%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49%
    • 체인링크
    • 20,380
    • -4.23%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