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보잉 777기가 엔진에서 화염에 휩싸인 채 회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필리핀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에 화염이 붙은 채 급히 회항했다.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던
승객과 승무원 154명을 태운 필리핀항공(PAL) 여객기가 마닐라에서 일본 나고야로 향하던 도중 엔진 화재로 긴급 회항했다.
마닐라타임스는 15일 필리핀민항청(CAAP)을 인용해 "PAL PR437편이 전날 오후 1시20분 마닐라 동쪽 약 24㎞ 지점을 비행하던 도중 엔진에 불이 붙었다"고 전했다.
여객기 조종사는 마닐라국제공항 관제탑에 긴급 상황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