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리에게 낯선 시장은 아니다. 팔도도시락과 오리온이 2000년대 초반 진출한데 이어 2009년엔 롯데 호텔과 롯데 백화점이 들어섰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러시아의 경제성장 둔화와 서방 제재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러시아 내 한국 제품 수입 규모는 감소 추세에 접어든 상태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러시아에 진출해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비밀계좌, 알프스, 다보스 포럼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유통이라는 업계와 연계를 하려 하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런 스위스에서 최근 국내와 유사한 흐름이 포착됐다. 양 국의 ‘1인 세대’가 그렇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의 진출 역시 그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스위스 시장은 동남아 시장과 달리 아직 ‘확보’
차이나 엑소더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동남아시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등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이 입증된 국가들을 시작으로 몽골, 캄보디아 등 새롭게 유통업계가 눈을 돌릴 만한 국가들도 등장하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아세안에서의 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몽골과 CLMV
롯데가 중국에서의 롯데마트 완전 철수를 선언했다. 수조 원의 투자에도 사드 여파를 이겨 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마트 역시 롯데마트의 수순을 따르고 있다. 다섯 지점이 영업을 멈췄고 남은 한 곳도 연내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른바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탈출)’의 시작이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지리적으로도 우리와 인접한 매력
‘하비’를 능가하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영향권에 든 미국 공항들이 탈출하는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카리브 해를 지난 어마는 최소 14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어마는 현재 풍속 등급 분류상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에 속한다. 카테고리 5등급은 최고 풍속이 시속 157마일(
하반기 들어 아시아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한국 증시의 외국인 이탈 규모가 아시아 국가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대만·인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 아시아 증시에서 7월 이후 지난 4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금은 총 5억2100만 달러 빠져 나갔다. 외국인 순매수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중년의 위기’를 겪는 모양이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현실은 매우 높지만 (동시에) 끔찍하게 낮으며 끝없는 스트레스”라면서 “사람들이 이 두 가지에 대해 듣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는 한 네티즌이 머스크의 화려한 생활, 행적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의 은행 엑소더스를 다시 한 번 경고했다. EU 측이 글로벌 은행에게 자리이동을 요청한다면 이를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이먼 CEO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런던에 대한 브렉시트의 잠재적 영향을 강조하면서 EU 측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정부가 이르면 내년 해외 자산가들과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낮추는 이른바 ‘부자 감세’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선 때부터 대대적인 세제개혁을 예고했던 마크롱 대통령이 서민 복지 확대를 위한 부자 증세 대신 투자 유치를 위한 부자 감세를 택하면서 그의 세제 개혁이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
외환·채권시장이 북한리스크를 반영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개월만에, 신용부도스왑(CDS)프리미엄은 2개월여만에, 채권(국고채 3·5년물 기준) 금리는 4개월만에 각각 가장 높았다.
외국인은 특히 3년 국채선물을 12거래일째 순매도하며 포지션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다만 현물채권시장에서는 매수에 나서고 있어 본격적인 자금이탈 조짐은 아
영국 정부가 국민투표가 치러진 지 약 1년 만에 유럽연합(EU) 측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오는 19일(현지시간) 개시한다. 테리사 메이 영국 정부는 가뜩이나 조기 총선의 패배로 구심력을 잃은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런던 아파트 대형 화재라는 악재까지 떠안은 채 국가의 명운을 가를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영국은 14일 발생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기관의 런던 ‘엑소더스(대탈출)’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미국 메이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직원 10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새 사무실용 빌딩을 매입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JP모건은 부동산업체 케네디윌슨, 페어팩스파이낸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즌에 접어들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소더스(SNS 탈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신입사원 모집 과정에서 이력서 제출자들의 SNS까지 들여다보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5곳 중 1곳은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SNS 내용을 참고하고자 입사지원서에 SNS 계정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협상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런던에 있는 글로벌 은행들도 새로운 금융허브를 찾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미국 대표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직원들을 이동시키는 등 브렉시트 대응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EU 측에 오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가 지난 1년간 인재 엑소더스 몸살을 앓았던 원인으로 너무 많은 연봉이 문제로 지목됐다. 구글 자율주행차 전략을 이끌던 전문인력이 자신에게 지급됐던 돈이 너무 많아 한눈을 팔게된 것이 줄사퇴 이유 중 하나라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이 무인차 프로젝트에 착수해 첫 자율주
스위스에서 법인세 인하를 골자로 한 세제개혁안이 국민의 반대로 부결됐다. 자국우선주의 확산에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법인세 인하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스위스는 반대의 길을 걷게 됐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이날 국민투표에 부쳐진 세제개혁안이 반대 59.1%로 최종 부결됐다. 이번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스위스 의회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하자 그간 브렉시트에 반대해왔던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잇달아 런던에서 빠져나갈 채비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한델스블라트를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비 런던 인력의 절반을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한 후 발빠르게 글로벌 금융기업 챙기기에 나섰다.
메이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에서 미국 3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 미국 금융기업 수장들과 회동할 예정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모바일 메시징앱 스냅챗 운영사 스냅이 해외 본사 위치로 영국 런던을 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보도했다.
이날 스냅 대변인은 ‘스냅그룹 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영국 법인을 세울 예정이며 영국은 물론 법인이 없는 미국 이외 국가의 서비스 운영과 매출을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