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전염병이 다시 발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지난해 큰 피해를 봤던 아프리카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서부와 남서부 지역 5군데에 에볼라 확산을 막고자 45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29일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콩데 대통령은 성명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중심지가 해안 지방으로 옮겨갔다”며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구호 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 있는 상황을 겪은 뒤 긴급히 독일로 후송된 국내 의료진이 1차 채혈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소재 샤리테 전문병원은 3일(현지시간) 이 같이 밝히면서 환자가 발열 등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 병원의 프랑크 베르크만 격리병
인도서 첫 에볼라 양성 반응 격리…"성관계로 전염 시킬 수 있어"
인도에서 첫 에볼라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반응 환자가 나타났다.
인도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에서 근무했던 26세 인도인 남성이 정액 검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뉴델리 공항에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11일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감염으로
인도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됐다.
인도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에서 근무하다 지난 10일 인도에 입국한 26세 인도인 남성의 정액 샘플 검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뉴델리 공항에서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1일 이 남성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감염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30일 완치 판
18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확인됐다.
이날 인도 보건부는 “26세 남성 1명의 정액 샘플을 검사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남성은 현재 에볼라 증상을 보이고 있지는 않으나 체액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고 퇴원해도 된다고 판단될 때까지 델리 공항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마틴 살리아(44)가 네브라스카 병원에서 17일(현지시간) 숨졌다. 미국 본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은 지난 10월 숨진 토마스 던컨에 이어 두 번째다.
네브래스카 오마하 소재 네브래스카메디컬센터(NMC)는 이날 성명에서 살리아가 오전 4시께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
마버그열이란 증상 에볼라 유사…최근 우간다서 발생 '충격'
치명적인 치사율로 악명높은 마버그열이란 바이러스가 우간다에서 발병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와 WHO는 "우간다가 수도 캄팔라 지역에서 에볼라와 유사한 전염병으로 '마버그열'이 발병했다고 공식 보고했다"고 전했다.
WHO의 성명을 보면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의료 직원이 발열과 두통,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의사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옮겨졌다. 이 환자의 상태는 이제까지 미국으로 이송된 에볼라 환자 중 가장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라리온 출신 의사 마틴 살리아(44)는 15일(현지시간) 항공편으로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을 떠나 같은 날 오후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 있는 메디컬센터(NMC)에 도착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시에라리온 의사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이송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에볼라 감염된 시에라리온 출신 의사 마틴 살리아(44)는 15일(현지시간) 항공편으로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을 떠나 이날 오후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 있는 메디컬센터(NMC)에 도착·입원했다.
시에라리온 국적으로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해 메릴랜드 주에
美 뉴저지 주지사 "에볼라 의무격리 명령 옹호, 사과 안 해" 찬반 논란 가열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는 27일(현지시간) 뉴저지 주의 지침에 따라 서아프리카에서 귀국한 간호사를 사흘간 병원에서 의무 격리한데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11·4 중간선거 지원유세를 위해 방문한 플로리다에서 "나는 내가 내린 에볼
“생각보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엄청납니다. 국내에 에볼라가 유입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이는 100% 보건당국의 책임입니다.”
올여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는 일단 걸리면 걷잡을 수 없는 출혈과 몸 내부 장기 파괴로 처참하게 사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현재 예방법도 치료도 거의 불가능하다
미국 보건당국
미국 보건당국이 에볼라 환자 치료진에 대해 이동금지령을 검토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와 댈러스 카운티 보건당국이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치료진을 상대로 이동금지를 요청하는 일종의 합의서를 마련하고 이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보건 당국은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견된 가운데 ‘에볼라 공포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현지시간) “지난 여름 이후 100건 이상의 에볼라 의심 사례를 검토했지만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텍사스주의 1명 뿐”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확진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토머스 에릭 던컨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4일(현지시간) 구토 등 에볼라 증상을 보였던 남자 승객과 그와 동행했던 딸 등 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풀려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저지 보건 당국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을 떠나 이날 오후 12시15분 뉴어크공항에 도착한 벨기에 브뤼셀발
라이베리아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프랑스인 환자가 완치 후 퇴원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간호사인 이 환자인 의료 자원봉사를 하다 에볼라에 감염, 프랑스로 이송돼 파리 근교 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다. 프랑스 당국은 시험 단계에 있는 여러 종류의 에볼라 치료제를 투여했는데 이 가운데 어떤 치료제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논란으로 오는 20일 개막을 앞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에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 명과 관람객 60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오니예부치 추쿠 보건장관이 밝혔다.
추쿠 보건장관은 남동부 유전지역 포트하커트의 한 의사가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뒤 지난 22일 사망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금까지 6명이 에볼라로 사망했다. 라고스 외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추쿠 장관은 "사망한 의사의
서아프리카(기니ㆍ시에라리온ㆍ라이베리아)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근 가나와 세네갈에서도 의심환자가 나오면서 서아프리카에 에볼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가나 보건당국은 “4명의 에볼라 감염의심환자 발생해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4명 중 부르키나파소 국적자인 한 명은 코피를 흘리며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출혈열과 관련해 "에볼라 출혈열은 치사율이 25∼90%에 이르지만 바이러스 전파력이 약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처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보건당국은 "지난 4월부터 바이러스성출혈열(에볼라)대책반을 구성해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은 초기에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른 질병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약 일주일간의 잠복기를 걸쳐 발열과 오한, 현기증, 두통, 근육통, 목감기 등 다소 가벼운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므로 환자들이 감염 여부를 즉각 알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