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은 오는 2015년 5월까지 25만명 분의 에볼라 백신을 생산할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J가 개발 중인 백신은 자회사인 네덜란드의 얀센과 덴마크 생명공학업체 바바리안노르딕의 약품을 합친 것이다.
폴 스토펠스 J&J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내년 1월부터 건강한 지원자를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자 미국과 독일, 스위스, 말리 등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WHO 사무부총장인 마리 폴 키에니 박사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보되면 수백만 개 분량의 백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소식이 전해지며 에볼라 백신 상용화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에볼라 백신은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NIH는 앞서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미국 메릴랜드의과대와 서북부 아프리카 말리 백신개발센터 측은 말리에서 근무 중인 의료 노동자 3명에게 에볼라 백신을 접종했다고 9일(현지시간) NBC방송이 보도했다. NBC는 이번 임상시험이 감비아에서도 곧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험용 에볼라 백신은 미 국립보건원(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