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로 195.5%나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4.4% 줄어든 2조 21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아시아 지역 매출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5.5% 하락한 1조 3918억 원의...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에 이어 △에스트라 △헤라를 추가로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에스트라는 현재 로프트,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일본 내 주요 채널들을 통해 300여 개 이상의 매장 입점을 진행 중이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도 일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5월 일본에 론칭한 쿠션 팩트 제품인...
에뛰드는 이달 4일자로 마스카라와 섀도우 2개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12일자로 리무버, 클렌징 오일 등 18개 품목을 올릴 예정이다.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이 비싸졌고 각종 제반 비용 또한 올라 제품가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대표적인 일본 진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라네즈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헤라 등이다. 에스트라는 현재 로프트,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일본 내 주요 채널 300여 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을 진행 중이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일본 수출액은 성장세”라며 “일본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온...
대표적인 일본 진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라네즈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헤라 등이다. 각 브랜드의 전략에 따라 원브랜드숍, 앳코스메(@Cosme), 로프트(Loft) 등 현지 주요 뷰티 편집숍과 온라인몰을 넘나들며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뷰티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일본 수출액은 높은 성장세”...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는 2월 명동중앙점과 명동1번가점 2곳을 추가로 열었다. 이니스프리도 6월에 신규 매장 1곳을 추가했다.
늘어난 외국인에 힘입어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명동 내 5개 매장(6호점 제외)에서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배 넘게 증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진행한 ‘올영...
투쿨포스쿨, 롬앤, 에뛰드, 루나, 바닐라코, 에필로우 등 인기 뷰티 브랜드의 색조 아이템부터 건조한 가을 대비 스킨케어, 클렌징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뷰티 브랜드는 에이블리를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유저 역시 취향에 맞는 옷과 화장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일찍이...
아모레퍼시픽의 또 다른 자회사 에뛰드가 대표적인 예다. 에뛰드는 2020년부터 올리브영 입점과 온라인쇼핑몰 확대에 나섰고, 가맹점 수는 줄여나갔다. 그 결과 올 2분기 매출 29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각각 7.7%, 133.4% 증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과거 화장품 유통업태는 면세점, 백화점, 방문판매, 원브랜드숍, 온라인이 주류를 이뤘다...
티웨이항공, 에뛰드하우스, BC카드, 네이버, 스픽, 쿠팡, 해태아이스, 폭스바겐, 무신사, 에이블리, 지니뮤직, 티빙, 멜론, 에스쁘아, 세븐일레븐, 지그재그 등 뷰티, 제조, 패션, IT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지자체의 요청도 이어졌다. 대전 동구가 “혹시 지자체 모델도 해주시냐. 대전 동구가 문 두드린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FC강원 또한 “뭐 이효릭...
2000년 에뛰드베네통 대리점을 시작으로 명동에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중반 국내 최초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D&SHOP에 화장품을 독점 공급했다.
주요 사업 전략은 안정된 공급망 중심의 탄탄한 사업구조다. 제조 시설에 대해 국제 규격 인증인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을 확보했으며, 불량률 1% 미만의 생산 경쟁력을 갖췄다. OEM·ODM에서도 국내 유수의...
주류(Y블랙IPL), 뷰티(에뛰드·필로소피), 드라마 콘텐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술꾼도시여자들2) 등을 함께하고 있다.
KT Y는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Y부스를 선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더 키웠다. 선발된 Y아티스트 레이블 2기 멤버를 포함한 총 24인의 작품과 KT의 MZ전용 혜택을 추가했다.
Y테마파크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에뛰드는 아이 메이크업 신규 기획 세트 및 유튜버 조효진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며 매출이 성장했다. 에스쁘아는 국내 e커머스와 멀티브랜드숍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오설록은 직영몰과 글로벌 e커머스 채널에서는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제주 티뮤지엄 리뉴얼 공사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회사...
대표 상품으로 봄맞이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을 위한 ‘에뛰드 순정 클리어런스’를 1만 원대에, 설화수 및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봄맞이 패션 상품으로 ‘나이스클랍’을 최대 35% 할인, ‘키즈꼬모 신상품 상하복’을 반값 특가로 내놓다.
지난 1년간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픽' 행사도 마련됐다. 이달 ‘브랜드픽’ 행사부터는...
여기서는 조말론, 클리오, 에뛰드, 랑방, 보다나 등 인기 뷰티 브랜드는 물론 폴로, 게스, 타미힐피거, 스투시, 나이키, 반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메종키츠네, 아페쎄, 피어오브갓 에센셜 등 력셔리 브랜드까지 인기 패션 뷰티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학기를 맞아 ‘봄 패션 쇼핑 가이드’ 기획전을...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로 리오프닝 효과가 짙어지면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그룹 매출 감소폭을 줄이는 추세”라면서 “주요 자회사 아모레퍼시픽 이익 회복세가 강한 것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 요인이며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이익 성장세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최근 5년 사이 저가 로드샵 브랜드 시장이...
앞서 지난 10월에는 아모레퍼시픽을 모기업으로 둔 에뛰드와 이니스프리도 협회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한 것이 공연권을 침해했다며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한편 공연권료는 과거 3000㎡ 미만인 영업장에 대해선 징수 기준이 없어 논란이 됐다. 2016년 8월 대법원은 협회가 롯데하이마트의 공연권...
톤워크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현재 아모레 성수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베이스 피커, 명동 라네 쇼룸 비스포크 네오, 에뛰드하우스 신촌점 파운데이션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ES 2023 생활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은 코스메칩은 효능 성분이 들어있는 액티브칩을 꽂아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기기다. 액티브칩에는 다양한 피부 효능 성분을 무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에뛰드ㆍ이니스프리, 공연권 침해" 주장대형마트ㆍ백화점 '공연권료' 납부…2018년 커피전문점 등 추가화장품업 징수규정 無…법원, 커피전문점 면적별 기준금액 적용
아모레퍼시픽을 모기업으로 둔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한 것이 공연권을...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고 에뛰드에 300억 원, 에스쁘아 100억 원, 오설록농장 200억 원 등 총 600억 원의 출자를 결의했다. 이들 계열사에 대한 자금 지원은 이달 15일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이뤄진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운영자금, 오설록농장은 시설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이니스프리와...
이어 "동남아 지역에는 온라인 침투율 상승으로 설화수(태국)와 라네즈가, 일본에는 K-뷰티 수요 확대로 이니스프리, 에뛰드에 이어 3분기 라네즈까지 진출했다. 원브랜드숍에서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 숍,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4분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공산이 크다. 2023년 1분기부터는 면세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