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암 일대는 서울을 방문하는 세계인에게 첫인상이 되는 위치와 대규모 녹지공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 이슈, 디지털미디어시티라는 K-문화의 허브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다.
이날 오 시장은 야스섬을 방문해 실내·외 레저와 놀이시설, 세계적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Ferrariworld)’,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또한 한전은 페로브스카이트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한전 사옥을 DC기반의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 주요 참여기업은 MVDC 개발동향, 현대 글로벌R&D센터 DC 상업운전 결과, DC 배전 솔루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 2035년 제로에너지건축(ZEB) 2등급, 2050년 1등급 달성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ZEB 계획보다 한발 앞선 에너지 자립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 지역 단위로 친환경 인증을 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해 에너지 자립 도시를 실현하고 자동화·최첨단 스마트 물류체계도 구축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
코오롱글로벌은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전남도 및 완도군과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고 완도군 전 지역에 대한 풍황 자원 수집 및 검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쳤다. 2018년에는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완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풍황 자원 계측을 위한...
14:00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코엑스인터컨H)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 안보 관점에서의 신통상 이슈 논의
18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우주항공 시대, 탄소소재 산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과 청년의 취업고민해결사, 희망이음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
15일...
정부는 5년간 실증을 통해 2027년부터 섬 25곳에 설치해 에너지 자립 섬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제주 추자도에서 ‘30kW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한다.
파력발전은 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해양에너지로,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작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이젠’은 강릉 녹색 도시체험센터의 별칭으로, 태양광과 지열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형 건물이다. 화석연료 대체 시스템을 갖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태양광과 지열 등 순수 청정 자연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이젠은 자연채광을 위한 유리의 에너지 손실 최소화를 위해 3중창을 적용했다....
무엇보다도 자급자족할 만한 에너지가 없기에 항상 육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서는 에너지 자립 섬이 되어 가고 있다. 아직은 그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에 육지에서 보내주는 전기에 의존해야지만 언젠가는 제주의 바람과 태양이라는 자연 에너지가 이곳을 새로운 시간으로 안내해 갈 것이다. 지금도 이곳에는 렌터카와 택시 중 많은 차량이 내연기관이...
그 당시 에너지 정책은 이 ‘탄소 화합물을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의 싸움이었다. 국내에 부존 자원이 충분치 않았기에 가급적 안정적인 도입선을 확보하고, 탄소를 덜 쓰는 공급구조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 기술 자립과 천연가스 도입이 본격 추진되고, 이 사업들은 국책사업으로 여겨졌다. 주기율표의 거의 마지막에 있는 우라늄과...
효자 1리 마을회관 근처에 총 72㎡ 규모로 지어질 복지관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태양열 복합패널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섬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령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령시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혈압 등 측정 정보를 누적 관리하고 컨설팅하는 건강케어 시스템을 갖춘다.
목욕 시설이 없는 효자도 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이번 사업은...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계 고효율 셀(퍼크셀)을 상용화시킨 연구소로 독일 한화큐셀 R&D 연구소와 전 세계 10대 천체 물리학 연구소인 포츠담 천체 물리학 연구소 등 선진 연구기관들을 견학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인 펠트하임도 방문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견학지는 IBA 함부르크(함부르크 도시 녹색건축정보센터)였다. 실제 시민들이...
이와 함께 내년부터 총면적 1000㎡ 이상의 공공건축물부터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등을 달성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고 2030년에는 모든 건축물(총면적 500㎡ 이상)에 도입된다.
아울러 내년 2월 21일부터 실거래 신고 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고 해제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목재 자원 기술개발과 지방자치단체 숲 가꾸기 패트롤 등 현장 수요에 맞는 예산과 DMZ·섬 지역 산림복원, 산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예산도 대규모로 편성했다.
산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예산도 배정, 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고용되는 일자리는 2만5000여 개로 추산된다. 이...
LS산전은 올해 8월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준공한 세계 최대 규모 ‘직류 배전 에너지자립섬’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디지털변전소 등 차세대 전략 제품도 선보였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전력, 자동화 분야 1위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 기술...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직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거차도 등 도서지역의 고질적인 전력난을 해소하고 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에 있는 직류 배전 관련 핵심 기술 선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은 서거차도에 기존의 디젤발전기를 대신해 200kW급 태양광, 100kW급 풍력발전, 1.5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직류 전기를...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청정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운 재생에너지 자립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본사가 있는 울산에서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전소 주변 지역...
지난해 LS산전과 한국전력공사가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한 ‘직류 배전 에너지자립섬’ 레퍼런스를 비롯해 직류 전용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DC 1000V, 1500V급 Relay ▲DC 1500V 4000A급 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도 공개한다.
특히 DC 1500V 4000A 개폐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