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바다 위를 떠다니며 전력을 생산하는 독자 개발 해양 소형모듈원전(SMR) '반디(BANDI)'의 세부 제원과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상용 원전에서 검증된 가압경수로(PWR)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돼 향후 해상·도서 지역 전력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기술은 4일 전남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비주거 건축물 재생열에너지 기준 강화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확대
서울시가 최근 5년간 건축심의를 받은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예상 생산량이 연간 약 3811GWh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서울화력발전소의 지난해 연간 발전량인 2538GWh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서울시는 30일 건축물의 에너지 전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의
"전력 공급지 넘어 에너지 심장부로…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가속화"원전과 재생에너지 공존 및 청정수소 산업화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
울진군이 국가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청사진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 보이며 원전·청정수소·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
기후부·규제합리화위, 물산업 규제 개선…AI 정수장 국제표준 추진
댐 주변 친환경사업 민간 참여 확대…수계기금 재생에너지 지원 강화
정부가 버려지는 하수의 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내 저수지에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푼다. 댐 주변 친환경사업에는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 AI 정수장 기술의 해외
연간 8억2000만 원 운영비 절감·에너지 자립률 22.7% 목표
경북 영주시가 환경부의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42억 원을 확보하고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시설 확충에 나선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기존 환경사업소(적서로 131) 일원에 총사업비 284억9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 마하트마 간디 명언
“폭력은 본질적으로 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색과 이성적 의사소통이 깨진 곳에서 시작된다.”
인도 민족 운동의 지도자·사상가. 18세 때 런던에서 법률을 배우고, 귀국해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인도인의 지위와 인간적인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 영국에 대한 비협력 운동의 하나로 납세 거부 · 취업 거부 · 상품 불매 등을 통한 비
D램 공급 부족 장기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상승 전망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등 원전·전력 인프라주도 투자자 관심권에 들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 시작 전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HLB, 한전기술이다.
전날 애프터마켓 종료 기준 삼성전자는 전
SK증권이 서진시스템에 대해 상반기 이연된 에너지저장장치(ESS) 물량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반도체 장비 부문의 고성장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28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법인의 불확실성은 모두 해소됐다"며 "오히려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확대
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BHI)가 ‘2026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과 청년일자리 부문 산업포장에 이어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까지 인정받은 가운데, 발전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고용 확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비에이치아이는 ‘2026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일자
중앙아 5개국에 ‘코리아 데스크’…“기업 애로 현장에서 풀 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교역 다변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인프라 협력을 축으로 한 ‘새로운 실크로드’를 함께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핵심광물과 한국의 배터리·반도체 제조 역량을 결합하고 도시개발·고속철도·플랜트·전력망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서도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한국기계연구원과 손잡고 바다 위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흐름에 발맞춰 독자 개발 중인 해양 SMR '반디(BANDI)'의 성능 실증과 AI 기반 지능형 설계 체계를 구축해 미래 무탄소 해양 에너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한전기술은 15일 한국기계연구원과 해양 SMR
SK이노베이션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를 겨냥해 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소형모듈원자로(SMR), 액화천연가스(LNG)를 결합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너지원별 공급을 넘어 생산·저장·운영을 하나로 묶어 고객별 전력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농식품부, 포천축협서 히트펌프 활용 고체연료 전환 실증 착수수개월 걸리던 퇴비화 대신 신속 건조…12월까지 경제성·발전소 활용 검증
악취와 처리비 부담을 안기던 돼지분뇨를 수시간 만에 고체연료로 바꾸는 실험이 시작됐다. 퇴비로 만드는 데 수개월 이상 걸리던 분뇨를 빠르게 말려 연료로 만들고, 화석연료 대체재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분뇨가 쌓이면서 발생하
정부가 풍부한 에너지원과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손잡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장관급 다자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핵심광물 전주기 공급망을 구축하고, 현지 산업 인프라의 스마트 전환을 돕는 등 포괄적인 산업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로 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가 주관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주요국(독일, 덴마크, 태국 등) 대사관 등 9개국 106개 기관·기업·대학 등이
LS증권은 8일 한국전력에 대해 중동전쟁에 따른 단기 실적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전력 수요와 원전 확대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중동전쟁이 모든 투자 모멘텀의 족쇄로 작용
공공기관 63곳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 3563건이 국내 기업에 무상 또는 소액으로 이전된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기술정보와 신청 절차도 통합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는 다음달 19일까지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민간 이전을 위한 범부처 무상 기술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수력원자
대신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철광석 및 석탄 물동량 증가와 실질 선복량 축소로 인해 하반기까지 운임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유지했다.
4일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호르무즈 통항 제한에 대한 운임 프리미엄이 반영되고 있지만 실질 선복량 축소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고운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 2035년까지 해상풍력 25GW 조성…연 4GW 이상 입찰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계획입지 도입·주민 상생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해상풍력이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청정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해상풍력발
NEXT 10대 전략기술에 15조…국가 R&D 예산 39.5조에너지 전환 6.6조…태양광 늘리고 전기차 43만대 지원
정부가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등 미래 성장엔진에 62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예산도 6조6000억원으로 늘린다.
봄이 왔다. 꽃철이다. 저 아래 남도에선 이미 봄꽃이 흐드러지기 시작했다. 꽃 소식이 파다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겨우내 헐벗은 채 추위를 견디며 묵상 삼매경에 빠졌던 꽃나무들. 산수유, 매화나무, 동백 등 이제 제 세상을 만났다. 그러나 여기 충남 태안 산기슭에 있는 안골동산정원엔 아직 봄이 도착하지 않았다. 산간의 봄색은 더디 배달되게 마련이다
산골에 부는 바람이 맵차다. 산등성이를 타고 짓쳐 내려온 겨울의 파죽지세에 산야의 풀과 잎은 진즉 저물어 스산하다. 그러나 소나무, 잣나무 등 겨울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 상록수들이 흔전만전해 바람은 앙칼지지만 여전히 상큼한 청풍이다. 오장육부가 씻기는 기분이다. 한낮의 햇볕은 산마을 사람들의 소식이 궁금한가 보다. 그것들은 유난히 인가의 지붕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지혈증. 혈액 속에 지방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상지질혈증이 정확한 용어다.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전까지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도 불린다. 고지혈증에 대한 궁금증을 홍준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