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본부 중점 지원방향’ 발표…신산업 진출 기업 해외 인증 등 지원지역경제 활력 제고ㆍ신산업 집중 육성ㆍ지속가능성장 등 정책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첨단제조ㆍ에너지ㆍ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 분야로 진출하는 유망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이를 포함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올해도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민관이 함께 창업 생태계 성장에 노력한다.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이달 30일까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김태진 GS건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지역 경제계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한덕수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위원장, 이인선 국회 산자위 위원 등이...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김태진 GS건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지역 경제계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한덕수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위원장, 이인선 국회 산자위 위원 등이...
탄소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기후기술 기업 성장 지원 펀드로 투자 시 기후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 투자 비율 의무화 혁신성장펀드·성장사다리펀드 이어 9조 원 투자방안 일환“불확실성 크고 단기간 성과 어려운 기후기술분야 성장 지원”
6개 은행이 2023년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해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모펀드를...
김 위원장은 “투자에서 소외되고 있는 기후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일정 수준의 투자 비율을 의무화해 적재적소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기후기술 분야는 불확실성이 크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분야이기에 적극적인 모험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일반적인 평가”라며 “앞으로...
청정에너지 등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기술 산업의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제주도 소재 혁신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작은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소재 유망 중소기업이 상장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상생 협력의 좋은...
그러면서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비용에 대한 납품단가 연동제 적용을 검토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E-7 취업 비자를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벤처기업협회도 "시장주도의 민간자금 유입 등 안정적 모태펀드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CVC의...
미래 전략분야로 진출하는 유망기업을 기술성ㆍ혁신성 중심으로 선별하고, 분사ㆍ자회사ㆍ조인트벤처 등 다양한 진출방식을 인정한다. 분야는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 △AIㆍ스마트 △바이오 등이다.
신산업 진출은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해 전용 패키지사업과 특례 신설을 통한 종합지원으로 성공을 뒷받침한다.
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수출바우처(1차)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 기간 내에 디자인개발·홍보·바이어 발굴·해외인증·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GS퓨처스와 GS벤처스 투자법인이 앞장서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해 왔다. ‘자이모켐’, ‘젤토어’, 데뷔바이오텍‘, ’퍼먼트‘, ’카프라바이오텍‘ 등 해외 바이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들이 대표적이다.
GS는 바이오테크 벤처의 신물질 개발 기술에 GS가 축적한 양산 역량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가 10년 동안 기술연구소 등을 통해 석유화학...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기한을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1차 사업공고일(2월 15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스마트스쿨 시장 장악을 통해 인공지능(AI)으로 변화하는 교육 시장에서 디지털 에듀테크 AI 기업으로 변화할 겁니다.”
21일 이희규 에스아이지(SAiG) 대표는 서울...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탄소 중립 전환지원 사업과 연계해 조선소 중소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사에서 사용하고 있던 기존 공기압축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비 1대 교체 시 연간 약 30~60톤의...
힘 실리는 매출비중 51% ‘두산밥캣’
두산그룹은 △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어셀) △기계·자동화(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두산 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반도체·소재(두산 전자BG, 두산테스나)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팔았던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을 다시 인수하는 건 사업군별...
이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며 창업진흥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서강대학교, SK증권 등 공공·연구·투자기관 14곳도 공동주최를 통해 힘을 모은다.
지난해 개최한 3회 공모전부터는 SK에코플랜트의 환경·에너지 자회사인 리뉴어스, SK오션플랜트도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기물처리, 해상풍력 등 관련 분야 기술...
이는 에쓰오일의 투자 기업인 친환경 페인트 업체 EUCNC와 협력한 사회공헌활동이다.
EUCNC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 벤처 회사로 냉난방 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고 탄소를 줄이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에쓰오일은 자체적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에 관련된 사업,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협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특구 제도를 통해 지역 혁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이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상정...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해 혁신형 창업기업 등에 투자하고 재무적 투자에 더해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을 일괄 지원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다.
이번 기술금융에는 4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혁신펀드가 신설된다.
이 펀드는 바이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첨단 민군협력, 무탄소 에너지 등...
회사 관계자는 "LG노바는 혁신 사업 육성으로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다는 조직 미션을 갖고 있다"며 "자체 육성, 직·간접 투자 등을 통해 혁신기업을 양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LG노바에서 분사하는 클린테크 신규법인은 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친환경 관련 분야를 담당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