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7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ISO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인증은 특정 분야의 회사 시스템이 국제 표준에 따라 조성·운영 중인지를 평가·심사 후 발급되며 이 중 ISO14001·ISO5000
에쓰오일은 울산 온산공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50001은 기업이 에너지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표준이다. 최고경영진의 리더십 아래 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ㆍ검증하며,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규정한
에스엘에너지가 경영정상화를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26일 에스엘에너지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부문을 전문화해 역량에 집중한 결과, 경쟁력을 확보하며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원의 독자적인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중견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
GS리테일이 올해 외형 경쟁보다 내실을 공고히 다지는 데 주력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20일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
이통3사, 정기 주총 3월에 나란히 개최SKT, 강동수 SK PM부문장 신규 선임LGU+, 권봉석 LG 부회장 핵심 배치KT는 체제 유지…사외이사 4인 재선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 말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SKT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주총에서 인공지능(AI) 신사업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신규 이사를 선임할
증권가에서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올해 정유ㆍ에너지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이 성수기에 진입하며 SK이노베이션 E&S와의 합병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SK이노베이션은 앞서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조4057억 원, 영업이익 159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이 밝으며 유통업계 뱀띠 최고경영자(CEO)가 주목받는다. 뱀은 예로부터 재물을 지켜주는 지혜로운 영물로 여겨진다. 높은 물가와 내수 침체 지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혜로운 리더십을 펼칠 필요성이 대두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6년생 등의 뱀띠 CEO가 경영 일선에 포
효성은 중소기업인 고객사에 친환경 인증 발급 비용과 외부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와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섬유 등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했다. 비용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GS리테일 신임 대표이사에 오너가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Service Unit)장이 신규 선임됐다. 최근 치열해진 편의점업계 경쟁 속 소매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불어넣어 업계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다.
GS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허서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허광수 삼양인터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5일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관리 사업장 조성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안전관리 분야 국내에서 권위가 가장 높은 상이다.
LG마그나는 2021년 7월
금호타이어는 국내 3개 공장(광주ㆍ곡성 ㆍ평택)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ISO50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에너지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는지를 평가한다. 인증 취득 후에는 사후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A+등급을 획득한 회사는 HK이노엔이 유일하다.
지난해 첫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HK이노엔은 올해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 환경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에너지 경영 인증을 취득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8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홍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전진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사업혁신본부 수석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기 포럼은 인공지능(AI) 로봇·에너지·경영권 분쟁·해외 진출 등
HK이노엔(HK inno.N)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대소 사업장(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이 에너지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
친환경 연료기업인 에스엘에너지가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폐지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에스엘에너지는 “회사의 주권거래 재개를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24일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며, 25일 법원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삼정KPMG를 매각주간사를 선정해 최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농공단지에 투입되는 SaaS 형태의 클라우드형 에너지관리시스템 다이나메트리(DynaMetry)와 유무선통신이 가능한 게이트웨이(IGW-1000)를 출시하고, 전북 김제 서흥농공단지와 동군산 농공단지 소속 50여 개 공장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스코비의 다이나메트리는 설비 데이터 수집, 에너지절감 제안, 성과
BNK부산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ㆍ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인 고객이 지속가능 항공유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리더십 A는 2023년 CDP 평가에 응답한 약 2만3200개 글로벌 평가 대상 중 1.5%인 300여 곳만 받았고 국내 건설사 중에는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CDP는 2000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