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31명과 단체 4곳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에 표창도 수여했다.
올해는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효행자’ 25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서울시가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8일 오전 11시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주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35명의 개인과 단체에 시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효행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님 세대의 무한한 희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으로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건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 문화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34명에 시민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어버이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단체 및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서울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대표 효행자 4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에 걸리신 95세 고령의 시어머니와 남편을 10년간 극진히 봉양해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 주인공 이복희(66)씨와 지체장애자로서 90세 아버지를 극진히 모셔 효 실천의 본이 되는 정동선(68)씨 등이 주인공이다.
남편을 간병하면서도 경로당 회장직을 수
부산은행이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비롯 노인요양원등을 방문하는 등 은행안팎으로 어르신 섬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8일 오전 9시부터는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6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시는 어르신에게 부산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서 해운대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5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하신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행사장 안내 등을 담당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어버이날이 평일인 관계로 오늘 봉사활동을 위해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행사장 안내 등을 하였다.
부산은행 지역사회공헌반 이범열 팀장은 “어버이날이 평일인 관계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