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70년 전통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호주 시드니에서 두 번째 매장을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리드컴 쇼핑센터 내 호주 1호점이 현지 한인 사회와 다문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2호점 오픈으로 ‘K-어묵’의 해외 확산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삼진어묵 호주 2호점은 시드니 서부 뱅스타운 지역의 대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복합 쇼핑몰 '고! 탕롱몰(GO! Thăng Long)'에 ‘탕롱점’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매장이 현지 고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삼진어묵 탕롱점이 들어선 '고! 탕롱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 플랫폼으로, 주말 평균 방문객
당신 음식 좀 잘 먹어요? 그렇다면 이것 좀 쓱 읽어봐요. 이 달에 놓치면 안 될 먹거리니까요.
세븐일레븐 된장찌개 / 김치찌개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반가운 진화.”
편의점 도시락으로 찌개까지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세븐일레븐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포함된 도시락을 선보인 것. 원래 찌개는 뜨거운 국물을 호호 불어 먹는 거니까
수산물 수출 품목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참치, 오징어, 넙치 등의 수출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김과 어묵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꾀하면서 수출 주도 품목이 변화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김을 꼽을 수 있다. 김은 한·중·일 3국에서 생산하고, 주로 밥 반찬으로 소비되면서 밥을 먹지 않
전통궁중음식인 전복장이 수산물 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2015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완도전복이 브랜드로 출시한 '청해진미 전복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산물브랜드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홍보와 마케팅 인프라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기 어려웠던 영세한 수산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홍보
엉뚱한 두 종류 메뉴가 결합한 일명 ‘하이브리드 푸드’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라면버거는 출시한 지 13일인 지난 18일 기준 40만여개가 팔렸다. 지난 6일 롯데리아 이벤트성 제품으로 출시된 라면버거는 햄버거의 고기패티를 덮는 빵 대신 라면으로 대체된 이색버거로, 50만개 한정 판매됐다.
롯데리아 측은 이같은
부산의 명물 고래사(古來思)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最初 명품인증어묵, 고래사 부산어묵 초대전’을 연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서 어묵고로케와 다양한 프리미엄어묵을 서울 시민들에게 맛볼 수 있게 했다.
고래사는 1963년 부산 부전동에 공장을 준공한 후 전통 부산어묵을 만들며 반세기 넘게 고객과 함께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최고(最古) 부산어묵, 삼진어묵베이커리 초대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삼진어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업체다. 하루 평균 20톤 이상 생산할 수 있어 단일 어묵 생산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다. 삼진어묵 연육 함량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