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은 4일 영등포구 어르신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한 ‘행복동행 프로젝트’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동행 프로젝트는 KRX국민행복재단이 2011년부터 영등포구청과 협력해서 시행 중인 노인복지후원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은선 구립 영등포 노인복지센터장과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외에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요양 전문가가 병원동행을 돕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케어링 병원동행 안심파트너’ 서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차량으로 어르신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광주남구점은 국내 장기요양제도 도입 초기부터 요양사업을 시작해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김지수...
효도밥상은 관내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월~토요일)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까지 시행하고 있다.
현재 구는 관내 16개 동 전체에서 33개의 급식 기관을 통해 총 1000명의 어르신에게 효도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조리시설이 없는 효도밥상...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의 일환인 노인복지주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어링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 대표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존엄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이 지치지 않도록 큰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창원시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을 거친 김대왕 본부장을 영입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케어링의 전국 단위 직영점이 구축되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필요한 요양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 상담부터 지역사회 연계까지 노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 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3월 준공 예정인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신규 급식 기관 32곳을 추가 운영해 연말까지 49개 급식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무환경이...
우선 구는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0가구로 이불, 커튼 등 대형세탁물의 수거·세탁·배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고립·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밑반찬 바우처 지원사업’...
2022년 설립된 ‘포페런츠’는 시니어 세대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7080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되는 포페런츠의 강점은 바로 ‘사람’이다. 인성 면접과 이론 교육, 나들이 실습 등 까다로운 절차로 선발된 ‘버디’가 어르신의 성향에 맞춰 여행에 동행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청와대...
경로당은 관리인 및 종사자가 별도로 없는 점을 감안해 각종 센서·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경로당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스마트홈 기능을 갖추고, 시는 어르신의 스마트기기 사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경로당 동행단’을 일괄 채용해 자치구에 지원키로 했다.
현재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추진 중인 자치구는 동대문구...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패키지’ 지원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박 국장은 브리핑에서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올해 처음 참가한 라이프시맨틱스는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및 닥터앤서2.0 솔루션 등 자사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체험 및 시연 기회를 준비했다.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은 라이프시맨틱스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는 서울시 비대면 상담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개선 및 의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지원용역’의 주사업자로 선정돼 ICT 기반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2월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실시한 ‘잇(IT)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비대면...
손목닥터·수도정비기본계획 재검토 등 최종 선정공무원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제안
서울시가 손목닥터 9988과 서울 둘레길 이용자를 연계해 시민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한 ‘창의행정’의 일환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29일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치매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어르신 건강동행, 장기요양기관 운영 등 24개 사업에 205억여 원을 투입한다.
효도수당, 기초연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9개 사업에는 1500여 억원을 편성했다.
노년층 맞춤형 일자리 운영, 마을지킴이 실버봉사단 운영 등 고용 분야 사업과 안심주거환경 개선 등 주택 분야 사업에는 각각 108억 원, 4억 원을...
오 시장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건강 도시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 약자와의 건강동행을 위한 서울 스마트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투자유치 및 수변 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강화 전략 확보를 위한 일정이 계속된다.
오 시장은 아일랜드 금융중심지이자 수도인 더블린과 신규 우호 도시...
케어닥은 퇴원 이후 통원치료를 위한 진료 상담 등에도 전문가가 동행, 병원에서 안내하는 건강 관리법을 숙지하고 이를 돌봄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는 방문요양돌봄센터 가맹 사업 진출도 선언했다. 케어닥은 최근 10호점을 돌파한 방문요양센터 직영점을 발판 삼아 전문 돌봄 서비스를...
어르신·장애인 등 퇴원환자는 5대 돌봄 서비스(일시재가·단기시설·동행 지원·주거 편의·식사 지원)와 5대 돌봄 연계 서비스(안부확인·건강지원·돌봄·사례관리·긴급지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돌봄 서비스는 혼자 거동하거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시민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서비스에서 퇴원환자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아무래도 약자와의 동행에 있어서 복지 분야가 큰 면을 차지하죠. 그런 일환에서 쪽방촌도 방문해 대책 마련도 한 거죠. 현재 저희 과에서도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르신 관련해 요양시설을 확충한다거나 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취약계층 가사지원,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포함해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7만6135개로 확대키로 했다.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만 19~39세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다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심리 재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참전 명예수당, 보훈 예우수당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