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뿌리기업 일자리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산업이다. 기업은행은 산업통상부 지정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대학인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경남정보대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은 25일 이번 사업 선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돌봄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24개 대학을 지정해 △유학생 모집 △학위과정 운영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정보대는 내년부터 2년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24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우수대학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전문인력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양성대학 제도는 국내에 부족한 돌봄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우수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위과정 운영, 요양보호사 자격
정인교 통상본부장, 항공우주산업·경상국립대 찾아 경제안보 대응 현장 점검특허청과 기술안보 컨퍼런스 열고 기술안보 인식 제고
정부가 경제안보 현장인 기업과 대학을 찾아 전략물자 안전무역과 기술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각국의 수출통제, 기술보호 등 경제안보 조치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주요 전략물자 생산기업 및 대학 등 연구기관
산업부, 2025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확정인력확보·R&D·공정혁신·DX전환·생태계조성 종합 지원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68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2023년부터
반도체 등 해외인재에 거주비자 발급·소득세 50% 감면광역비자 시범운영…지자체 추천 외인에 D-2 등 발급 자격보유 현지 외인 대상 요양보호전문연수과정 신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전 세계 첨단분야 최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탑티어(Top-Tier) 비자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로봇 등 첨단분야 최우수 인재·
정부가 추진 중인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유보통합)가 현장 반발에 막히면서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아교육계가 0~2세 영아 전담기관과 3~5세 유아학교 체제를 구분해야 한다며 유보통합 ‘이원화’를 국회에 제안하고 나섰다.
유아교육단체 중 하나인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유치원 교사노조)은 28일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교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 결과 경인교대와 진주교대가 B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등급을 받은 두 대학은 정원 감축 없이 현행 유지 되며, A등급을 받은 곳에 대해서는 장관 표창이 이뤄질 전망이다.
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및 종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제도가 도입됐으나 구체적 방향성 설정이 미흡한 상황이다.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연구원은 30일 발간한 ‘생활인구 제도 정책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교육부가 예비 교원 양성 지원을 위해 매 분기마다 교대·사범대와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12일 교육부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교대·사범대 등 교원양성대학과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하며 혁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7일 열린 제30차 함께 차담회에서 전국 사범대학장협의회가 요청한 데 따른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선정 평가에 연속으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우수한 소프트웨어(SW)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재선정으로 숭실대는 2018~2023년(1단계 6년)에 이어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11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
정부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약 63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면으로 열린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에서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산업
교육부는 28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과제 추진 현황 점검 등 안건을 상정·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관리과제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환경부가 고려대와 경북대 등 7개 대학과 녹색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에서 5개 교원양성대 및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과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대학 간 업무협약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환경부와 ‘교원양성대 환경강좌 개설 지원사업’ 및 ‘그린리더십 인증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95조625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101조9978억원보다 6조3721억원 줄어든 규모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된 뒤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