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기 조직개편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구축…안전사고 무관용 원칙“차질 없는 글로벌 투자 및 경영실적 개선 초점”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5일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
삼성전자서비스가 26~2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한다.
198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안전혁신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13일 서울 코엑스 디자인코리아행사장에서 '2025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보이는 안전, 변화된 행동’'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함께 추진 중인 ‘안전서비스디자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을 통한 산업안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디
한화오션이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9월과 10월 거제사업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근본적인 안전 혁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에서 김희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경영을 통해 안전과
건설업계가 재무와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관리형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고 있다. 업황 부진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중대재해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보다 내실을 다지면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당분간 이런 흐름이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달 말 김우석 ㈜한화 전략 부문
“협력사는 단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고객이자 동반자.”
GS건설은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30일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윤홍 대표는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 취임 이후 균형발전과 안전, 미래경제 등 5대 목표 아래 99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24일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구정 운영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균형발전’이다. 강서구 숙원 사업인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지방공항 중심의 신규 노선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20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에 따르면, 올해는 동남아 노선이 크게 늘고 대구·부산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 다변화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되는 20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했다. 동
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 30일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전국 7개 공항 중 6개 공항의 방위각시설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모든 시설의 설계를 완료했고 인허가 및 공사 계약이 진행되는 대로 차례로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방위각 시설은 활주로 끝단에 설치돼 항공기의 착륙을 유도하는 안테나 및 관련 구조물이다. 최근 무안국제공항 사고 이후 이 시설의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명과 암이 공존하는 인공지능(AI)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 방법은 국제사회가 단합해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에서 ‘인공지능(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하면서 “AI 기술력이 곧 국
포스코홀딩스가 사업장 안전 관리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새로 설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신생 자회사에 대해 "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 자문서비스 및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라고 밝혔다.
신설 자회사의 총 발행 주식 92만 6000주는 포스코홀딩스가 전액 현금 출자한다. 지분가액은 46억 3000만 원이다.
포스코그룹은
한국앤컴퍼니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 혁신 체계 ‘HCI WAY(Hankook Continuous Innovation WAY)’를 공식 출범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거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성과를 검증한 뒤 이번에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부문까지 적용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HCI W
위험 발견 시 즉시 중단·개선 ‘세이프 리본’ 제도 도입AI CCTV·스마트밴드 등 첨단 기술로 현장 안전망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안전혁신 전략 ‘KRC EVERY 안심일터’를 본격 추진한다. 사람 중심의 맞춤형 관리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농어촌공
철강업계가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철강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베스틸·KG스틸 등 회원사 11개사의 최고안전책임자(CSO)가 모여 ‘철강업계 CS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업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계사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적격
SK이노베이션 E&S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는 박재덕 대표이사가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열린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안전 분야 시상식으로,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박재덕 부산
독일 완성차 심장부서 ‘게임체인저’ 기술 선보인 현대모비스자이스와 손잡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유럽 업계 시선 집중AR-HUD부터 3 in 1 구동시스템까지…전동화 전면 배치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동차 박람회 ‘IAA 모빌리티 2025’의 프레스데이가 열린 독일 뮌헨 메쎄 전시장 B2홀. 8일(현지시간) 찾은 현대모비스 부스는 글로벌 IT기업이 즐
포스코그룹이 안전한 일터 구현과 미래 신사업 확장을 검토하는 독립 자문기구를 출범한다. 잇단 사망사고를 계기로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혁신에 속도를 내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사회적 책임과 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 직속의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
한국가스공사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을 높인다.
가스공사는 3~4일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본사와 전국 사업소, 건설사무소 등에서 실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해 공급건설 전반의
포스코그룹, 스위스 SGS와 MOU 체결장인화 회장 '안전 경영' 강화 행보 본격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에 나선다. 장 회장이 직접 유럽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들과 연이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안종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 대전∙금산공장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국타이어의 선진 경영 문화를 공유하고 선제적 안전혁신으로 더욱